안녕하세요.

어제 저녁 6시 30분경에 길 사거리에서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거리에서 저희는 Street에 있다가 우회전해서 의 두번째 차선에 들어왔다가 바로 1차선으로 차선 변경하려 했고 그쪽은  Boulevard 상의 1차선에서 사거리 노란불에서 50마일가량으로 사거리를 지나 막 차선 변경하려는 저의 차를 왼쪽 뒤에서 받아버리는 사고였습니다.

우리쪽은 사거리에서 우회전때는 빨간불이었지만 그쪽의 차들이 서행으로 서고 있었기에 저희는 곧 그쪽차들이 노란불에서 빨간불로 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 이상 차가 오지 않을거라는 생각으로 우회선하고 이차선에 들어온뒤 막바로 일차선으로 차선변경을 안심하고 하려했습니다.

그 상대방도 노란불에서 사거리를 지났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Street에서 Boulevard로 우회전하여 들어갔고 그리고 이차선에서 일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했던거였고 그쪽은 Boulevard상에서 노란불에서 직진으로 오고 있었던 상황인데, 저희가 뒤범퍼 왼쪽편이 망가져 버렸지만 저희가 유리하지 않으것 같아 걱정이 듭니다. 상대방 차는 앞 오른쪽 헤트라이트쪽이 망가졌습니다.

저희는 10마일의 속도로 운전하고 있었고 그쪽은 노란불에서 지나기위해 속도를 높여서 약  40-50마일가량으로 진입해와서 저희가 차선변경을 시도하자 당황해서 자신도 브레이크를 밟기에는 늦은 모양입니다. 사고위치는 정확히 사거리에서 난것이 아니라 사거리를 지나 20 Feet정도 떨어진 곳 Boulevard상에서 났습니다.

부딪혔을때 꽤 큰 꽝소리가 났고 저희 몸도 앞으로 움직여졌습니다. 저희 차 뒤의 왼쪽 범퍼가 깨지고 망가졌지만 저희 차는 운전하는데는 지장없습니다만, 그차는 부동액인지 액체가 차밑으로 흘러내리고 있더군요.

저희가 이런 경우 거의 뒤에서 받혔지만 불리한것은 아닌지요.

그 상대방은 보험회사 Policy번호만은 알려주려 하지 않았고 그차 번호판에 등록스티거 날짜도 2004년으로 붙혀져 있는 것이 약간 미심쩍고, 상대방이 흑인이었습니다.

암튼 보험회사에서는 그사람의 정보는 있더군요.

사고 이후 5분뒤 (집앞에서 사고 났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상대보험회사에서 저희가 전화를 했을때는 이미 그사람이 클레임을 걸어놓았고 Pending상태라 더 이상 저희 클레임을 받으려 하지 않아 겨우 저희도 더 상황 설명을 했습니다.

암튼 불안해서 여쭙니다.

저희 상황이 불리한지 유리한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