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질문 하신 내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우선 아파트 측에서는 거의 모든 경우에 도난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아파트 렌트 계약에도 그렇게 나와 있을 것입니다.
2. 보험회사와 경찰에 이미 Report 하셨다고 하셨으므로 댁에서 굳이 Security Camera 관련해서는 별도의 조치를 취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보험회사와 경찰에서 확인할 것이니까요.
3. 어머님 명의의 차량에 댁의 이름이 포함되어져 있다면 두분 모두가 피보험자이며, 이 경우에 도난이 확실할 경우 차량 가격을 보상 받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보험에 Comprehensive Coverage가 포함되어져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 참조로 차량이 도난된 것이 확실 하다면 보험회사에서는 현재의 차량가격에서 Comprehensive Deductible 금액을 공제한 금액을 보상해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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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여러므로 바쁘신줄 알지만, 너무 다급하여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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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UC San Diego에 편입하게 되어 SDsaram.com을 검색하던중,
> Costa Verde 아파트에서 룸메이트를 구한다는 글을 보고 들어와 현제 살고 있습니다
>
> 그런데 어제 저녘에 공연을 마치고 늦게 돌아와 평소대로 아파트 파킹랏에
> 주차를 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아침 9시에 일어나 파킹랏으로 갔는대 차가 없어졌었고 혹시나 토잉이 됬는가 싶어서, 리스 오피스, 토잉회사, 등... 모두 알아보았으나 없었습니다.
> 1시간이 지난 10시쯤 바로 경찰과 보험회사에 신고하였습니다.
>
> 여기서...
> 이렇게 아파트 Resident 파킹랏에서 차량이 도난되었을 경우
> 아파트에서의 책임은 없는지요?
> Costa Verde 아파트는 Private property로 Summit Security라는 곳에서 보안을 책임지는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하여 CCTV로 확인하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여 리스오피스, 보안회사 모두
> 말해보았으나, 모두 일반인은 어떤상황에서든 볼수 없고 Court에서 판사의 허락이 있어야 본다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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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희 아파트에서 공사중인 사람을 보게되서 이곳에 카메라가 있는지 물어보았는대 다른곳은 있지만 이곳은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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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히 저는 아파트를 계약한 주인이 아니고, 룸메이트이기에 아파트 계약서에서 저의 이름이 올라가지 않았을탠대... 아파트와 보안회사측에 책임을 물을경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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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현제 차는 어머니 이름으로 명의가 되어있고, 저는 어머니의 보험 밑으로 들어가있는 상황입니다. 이럴경우, 보험으로 Claim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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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황당스럽고, 난감스럽습니다.
> 지금부터 제가 할수 있는것이 무었이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좋은 조언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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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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