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체육회 신구회장 이취임식 성료
체육회 신구회장 이취임식 성료
샌디에이고 한인체육회의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일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웅희 캘리포니아 태권도협회장, 장양섭 한인회장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한인 단체장과 체육회 인사 등 70여 명이 참석, 이임하는 전웅수 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 취임한 민원기 신임회장을 축하했다.
이날 전 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년 전 체육회장에 취임할 때는 여러 가지로 계획도 많았지만 지금 와 돌이켜 보면 제대로 한 일이 없는 것 같다”면서 “그러나 새로 취임하는 민원기 회장은 다재 다능한 인물로 내가 못다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한인들의 건강한 이민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내년 6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재미체전에서 샌디에이고 대표팀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전웅수 전임 체육회장(오른쪽)이 민원기 신임회장에게 체육회 기를 전달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한인체육회의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일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웅희 캘리포니아 태권도협회장, 장양섭 한인회장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한인 단체장과 체육회 인사 등 70여 명이 참석, 이임하는 전웅수 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 취임한 민원기 신임회장을 축하했다.
이날 전 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년 전 체육회장에 취임할 때는 여러 가지로 계획도 많았지만 지금 와 돌이켜 보면 제대로 한 일이 없는 것 같다”면서 “그러나 새로 취임하는 민원기 회장은 다재 다능한 인물로 내가 못다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한인들의 건강한 이민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내년 6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재미체전에서 샌디에이고 대표팀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전웅수 전임 체육회장(오른쪽)이 민원기 신임회장에게 체육회 기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