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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주미 한국대사 샌디에고 방문

중앙일보 0 7914 0 0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사진)가 19일 샌디에이고를 방문했다.
 이 대사의 이번 샌디에이고 방문은 이날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샌디에이고 라코스타 리조트 & 스파에서 열리는 ‘제 20차 연례 한미 재계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3시쯤 샌디에이고 공항에 도착한 이 대사는 곧바로 라호야 솔리데드 산정으로 이동, 이 곳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한 뒤 한미 재계회의의 개막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칼스배드에 소재한 라코스타 리조트 & 스파로 옮겼다.
 이 대사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행사에는 장양섭 한인회장, 김기홍 6.25 참전동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한인사회의 주요 인사와 한인 참전용사들이 동행했다.
 이 대사는 21일 오전 워싱턴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서정원 기자 jwseo@sd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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