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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세일즈 디렉터 스탠리 정 샌디에고 컴백

중앙일보 0 8283 0 0
“자동차와 함께 신용도 판매” 

 
 
 
  자타가 공인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스텐리 정(사진) 씨가 다시 샌디에이고로 돌아왔다.
 2005년 말부터 약 반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요타 자동차 딜러인 도요타 샌디에이고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근무, 지역 한인들에게 무척이나 낯익은 정 씨는 지난 수개월간 테미큘라에 있는 도요타 딜러에서 일하다 최근 다시 북부 카운티에 있는 ‘혼다 오브 에스콘디도’(Honda of Escondido)에 세일즈 디렉터로 부임한 것.
 정 씨는 지난 20여 년간 미국의 자동차 딜러 중 규모면에서 손꼽히는 ‘놈 리브스 혼다’를 비롯 ‘세리토스 파워 도요타’ 등 유명 딜러에서 근무하면서 톱 세일즈맨으로 명성을 널리 알린 이 업계의 터줏대감이다.
 자동차 세일즈 업계에서 이같이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고객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정직과 신용도 함께 판매했기 때문”이라고 밝힌 정 씨는 특히 혼다 자동차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혼다는 그 어디에 내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자동차입니다.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승차감은 오늘날 혼다를 최고의 승용차로 불리게 하고 있죠. 한인 고객들에게 좋은 가격으로 서비스하겠습니다. 믿고 한번 찾아 주십시오.”
 주소: 1700 Auto Park Way North, Escondido, 92029
 전화: (951)240-9335(직통)/(866)570-0038(무료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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