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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인권연 선거일정 확정

중앙일보 0 7160 0 0
한미인권연구소 샌디에이고지회(인권연)의 차기 회장을 뽑는 선거일정이 확정됐다.
 ‘제 2대 인권연 회장선거 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자화당 한의원에서 1차 모임을 갖고 회장선거 시행세칙을 마련했다.
 이날 모임에는 지난 18일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박재효 선관위장과 함께 유석희 후보 예정자가 추천한 이인순 씨와 최삼 후보 예정자가 추천한 김길복 씨 등 두 명의 선관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서 결정된 바에 따르면 선거는 오는 2월15일(목)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 사이에 실시하게 되며 후보 등록기간은 1월27일 오전 11시부터 2월5일 오후 5시까지로 정해졌다. 선거장소는 대장금 식당이 유력한 상태며 후보자 등록처는 콘보이에 있는 자화당 한의원(3904 Convoy St. #107, S.D.)이다.
 또 후보등록 시 1500달러의 공탁금과 함께 회장 연회비인 1000달러 등 총 2500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이중 공탁금은 반환되지 않지만 연회비는 탈락자에 한해 반환할 계획이다.
 문의: (858)27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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