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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트롤리 역 금연제 실시

중앙일보 0 7270 0 0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S)이 운영하고 있는 트롤리 역 및 버스 정거장에서의 금연제가 오늘부터 전격 실시된다.
 MTS에 따르면 트롤리 역 및 버스 정거장 반경 25피트 이내에서 담배를 피다 적발되면 6월 한 달간은 경고장만 받지만 7월1일부터는 벌금 75달러의 티켓을 발부 받게 된다.
 MTS는 이번 금연제는 파크 앤드 라이드(park-and-ride) 주차장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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