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시 '한인의 달' 제정, 상공회의소 이희준 회장 쾌거 이뤄
샌디에고 라디오 코리아 초대석
이민 113주년을 맞는 한인 이민 역사에서 2016년들어 샌디에고에서 두번째로 이민 민족으로서는 두번째 자신의 달을 가지게 된 샌디에고 한인 사회.
이러한 쾌거를 이뤄낸 샌디에고 상공회의소 이 희준 회장을 스튜디오에서 만나봤습니다.
오는 1월 19일 샌디에고 시 케빈 폴코너 시장으로부터 '한인의 달' 제정패를 전달받게 되는 이희준회장은 오늘의 이러한 쾌거가 있기까지에는 20여년간 한인 경찰로 샌디에고에서 활동하면서 시와 주정부 그리고 주류사회 정치인들과의 돈독한 넷트웍 관계가 있었기에 가능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 현명 LA 총영사도 직접 참석할 예정이며 샌디에고 상공회의소 전직회장단들이 참석, '한인의 달' 제정의 쾌거를 축하할 예정입니다.
이 희준 회장 인터뷰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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