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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영어 가격비교, 북미 vs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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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강사 전화영어가 많은 이유 - 전화영어가격비교

영어학원의 원어민회화 과정 강사는 미국, 캐나다, 영국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초반의 경우에만 한국말로 교습이 가능한 교포강사들이 강의를 하고 그 외에는 모두 원어민 강사가 진행합니다.
모국어는 아니지만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에는 인도, 필리핀 등이 있지만 학원에서 강의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모국어임에도 악센트가 강한 아일랜드, 뉴질랜드 출신의 강사들도 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화영어에 필리핀 강사 수업이 많은 이유는 가격에 대한 메리트와 관리 문제 때문일겁니다. 전화영어가 일대일 수업이다 보니 북미 또는 영국강사의 경우 강사료가 부담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온라인상으로 채용 및 관리하기가 용이하지도 않습니다.


왜곡된 전화영어 가격

서비스를 고려할 때 가격도 중요한 요인이다 보니 이해는 가는데, 최근 경향을 보면 필리핀 전화영어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이 책정된 게 아닌 지 우려가 듭니다. 10분당 수강료가 3.5달러 를 넘어서기 시작하더니 브랜드가 있는 대형 교육회사의 경우 필리핀강사 전화영어가격이 10분당 5달러~6달러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대형 전화영어회사인 51Talk나 제이슨영어의 경우 10분당 수강료 1달러~2달러 사이에 있는 데 국내의 경우는 지나치게 높습니다. 국내 대기업의 관리시스템이 그 정도 가치가 있을까요?


미국현지 전화영어 회사, 바이토킹

바이토킹 전화영어 사이트에서 보시면 주 4회 수업의 10분당 수강료가 5달러~6달러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같은 수강료를 지불하면서 필리핀 강사수업을 굳이 들어야할 이유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가격만으로 서비스의 좋고 나쁨을 결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영미권 전화영어도 일부 회사들처럼 강사 자격, 경력이 없는 대학생 파트타임이나 부업으로 하는 원어민들을 고용할 경우 지금 가격보다 많이 낮출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원어민과 원어민 강사의 차이는 비교해 볼 여지가 없습니다. 바이토킹 전화영어의 강사진은 모두 전문 영어회화 강사로, 당사에서만 경력도 수 년 이상 되어 선생님들에 대한 단골 고개들이 많습니다.


전화영어 가격비교, 현명하게

가격을 잘 고려하여 선택한다면 초급자나 어린 학생의 경우 필리핀 전화영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중급자 이상의 대학생, 직장인들은 북미, 영국의 원어민 강사 수업이 스마트한 선택입니다. 가격뿐 아니라 본인이 투자하는 시간도 생각해야 합니다.
바이토킹 전화영어에서는 영국, 미국인 강사 수업을 믹스하여 교차수업이 가능합니다. 바이토킹 전화영어는 해외직구 결재시스템으로 전세계 동일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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