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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김씨 CRS 자격 받아

중앙 0 8613 0 0
콜드웰 뱅커사 소속의 한인 부동산 전문인 저스틴 김(사진) 씨가 최근 공인 주택전문가(Certified Residential Specialist)에 선임됐다.
영어 약자로 CRS라고 불리는 공인 주택전문가는 주택중개를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영예로 불리고 있다.
주택전문가 위원회(Council of Residential Specialists)가 운영하는 이 제도를 통해 CRS에 선임되면 일단 주택매매 분야에서 경험과 실력을 인증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별한 업무를 위해 꼭 필요하는 자격제도는 아니지만 CRS에 선임되기 위해서는 먼저 지난 5년 간 최소 75채의 주택매매를 성사시킨 실적이 있어야 하며 정기적인 세미나를 이수한 후 필기시험에 합격해야 하는 등 상당히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따라서 현재 CRS에 선임된 사람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부동산 전문인 중 4%에 불과하다.
김 씨는 “앞으로 주택중개업무에 더욱 매진,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주택 전문가가 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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