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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전우회 신임회장에 김진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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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년 2년간 샌디에이고 해병전우회를 이끌고 나갈 신임회장에 김진모 전 한인회장이 선임됐다.
 해병전우회는 지난 18일 럭키하우스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 겸 송년행사’를 갖고 신임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신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박창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년간 여러 회원들의 협조와 성원에 힘입어 해병전우회가 더욱 활발히 운영될 수 있었다”면서 “새해에는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회원간의 친선도모는 물론 지역사회의 봉사에 앞장 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신임회장은 “한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이라는 정신으로 지역사회에서 가장 화합이 잘 되고 봉사활동에도 뒤지지 않은 전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병전우회의 신구회장 이취임식은 다음달 정기모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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