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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거에 바라는 마음

한인혜 0 7589 0 0
이번 재선거는 정병애 후보의 한인회를 되살리겠다는 헌신적인 노력없이는 이루어 질 수가 없었다는 것을 여러 교민들의 말로 듣고 감동하였습니다.
섞고 유명무실한 한인회를 재건설하고, 신선하고, 젊고, 교민을 위한 사업들을 담당할 수 있는 새로운 일꾼을 뽑을 수 있는 선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인회는 권력단체나 이익단체의 모임이 아닌 교민봉사단체임에도 불구하고 회장중심의 소그룹 친목단체나 이익단체의 모임으로 전락했고, 지난선거에서도 주시했든것 처럼 수 많은 교민의 의지에 거역한 부정선거로서 일관한 작태들을 이제야 법정에서 잘못된 것들이 밝혀지게되고 재선거가 있게되어 교민의 일원으로써 기쁘합니다.

한가지 섭섭한 일은 부정으로 한인회 공금을 수령한 자가 아직도 회장 입후보에 있으니 한심한 일이며, 이번기회에 자신이 입후보을 포기하여 동포가 화합하는데 희생양이 되기를 부탁합니다.

한인회를 재건설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하시고 유권자등록에 꼭 참여하여 정말로 깨끗하게 교민 사업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인물을 뽑아야겠습니다.
4월 29일 선거일을 기억하세요.

한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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