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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한인상의-중국 상해 강서상회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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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한인상공회의소와 중국 상해 강서상회(상공회의소) 간 자매결연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중국을 방문중인 김규찬 상의회장은 28일(현지시간) 상해 강서상회회관에서 리지안핑 강서상회 회장과 만나 양 상의의 자매결연과 관련된 양해각서(MOU)에 서로 서명했다.
 김 회장은 이날 강서상회의 주요 임원들과 양 단체의 교류 활성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오는 5월6일 본국 원주시를 방문, 원주시 상공회의소와도 자매결연체결에 대해 논의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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