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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자동차정비센터... '오토메딕' 타운 오픈

중앙일보 0 8955 0 0
실력 있는 자동차 전문가가 운영하는 종합정비센터가 콘보이 한인타운에 오픈한다.

콘보이 스트릿 선상 에어로 드라이브와 커니메사 로드 중간에 자리잡은 이 정비센터의 이름은 ‘오토메딕’(Auto Medic)으로 다음달 4일 문을 연다.

이 업소의 대표인 데이빗 황(사진)씨는 어릴때부터 차를 워낙 좋아해 아예 자동차 정비업계에 투신한 케이스. 고등학교때부터 차에 관심이 많았던 황사장은 집에 있는 차가 고장 나면 직접 부속을 구입, 스스로 수리하며 차에 대한 애착을 키웠다. 대학시절부터는 아르바이트로 정비소에 취직해 어렵고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프로페셔널 매케닉의 실력을 연마했다.

“미국에 살다 보면 믿을만한 자동차 정비업소가 주변에 있는 것처럼 든든한 일도 없을 겁니다. 저희 오토메딕이 추구하는 경영철학은 ‘정직하고 철저한 서비스’입니다. 언제든지 믿고 찾으실 수 있는 정비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토메딕에는 컴퓨터로 자동차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첨단 장비를 보유,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정확한 수리를 보장한다.

▷주소: 3747 Convoy St. #B, S.D.
▷문의: (858)565-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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