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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정보통신학회 워크숍’ 개최 -무선통신 기술 동향 집중 논의

중앙일보 0 7834 0 0
4세대 무선통신 시스템의 새로운 기술동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하는 ‘제2회 북미 정보통신학회 워크숍’이 오는 6일(토) 샌디에이고 LG전자 모바일리서치(LGEMR)에서 열린다.

북미 정보통신학회(의장 이병관박사)가 지난해 부터 시작한 이 워크숍은 명실공히 무선통신 신기술을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한인 연구자들이 모여 심도깊게 논의하는 학술 워크숍으로 올해는 특히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SD지부(KSEA-SD, 회장 강인성)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 워크숍에는 한국정보통신학회 회장인 김은수교수(광운대)와 KSEA 부회장 정형민 교수(CSULB)등 한미 양국의 학계는 물론 관련기업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가속화되고 있는 차세대 이동 통신의 표준화 동향 및 주요기술을 발표하고 논의한다.

워크숍을 통해 발표될 연구분야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 차세대 네트워크 코딩(Network Coding)기술:노종선(서울대), 김영한(UCSD)교수
▷ 리레이(Relay)네트워크 :정세영(KAIST)교수
▷ OFDMA의 간섭의 통계학적 특징:전경훈(포항공대)교수
▷ 3GPP의 LTE Advanced 기술 :유태상 박사, 송오석 박사(퀄컴)
▷ 워크숍 일시 및 장소: 2월 6일(토) 오전 9시 30분~ 오후 5시, 10225 Willow Creek Rd. SD

▷ 문의: sanggook.kim@l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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