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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초등 6학년 배해령 양 옵티미스트클럽 우수시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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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라비스타 맥밀린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배해령(11·사진) 양이 국제 옵티미스트 클럽(Optimist International) 이스트레이크 지부로부터 ‘우수 시민’으로 선정됐다.
 배양은 지난 3일 올림픽뷰 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표창장과 함께 부상으로 100달러의 연방 저축채권(US Saving Bond)을 받았다.
 1919년 창설된 옵티미스트클럽은 전세계 3500여 지부에 11만7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국제적 단체로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 양은 삼성 SDI 서울본사에서 근무하는 배문일 부장과 월간 샌디에이고의 객원기자로 활동 중인 배은진 씨 사이의 1남1녀 중 장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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