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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Fwy 확장안 승인땐 인근 주택 40여채 철거

중앙일보 0 8867 0 0
가주교통국(Carltrans)이 계획하고 있는 ‘5번 프리웨이 확장 프로젝트’가 최종 승인돼 추진될 경우 이 프리웨이 인근 주택 40여 채가 철거돼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교통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라호야부터 오션사이드에 이르는 27마일 구간의 레인을 늘리게 되는데 일부 구간은 왕복차선이 무려 14개 레인으로 확장된다. 철거대상 40여 채 중 19채는 오션사이드에 몰려 있으며 이외 230여 채도 다소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국은 이번 확장 프로젝트가 시행돼 재산권에 침해를 받게 될 주민들에게 공정시장가격으로 보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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