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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효 LA 총영사 한국기업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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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를 방문 중인 최병효 LA 총영사는 11일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티후아나에 있는 한국기업들을 둘러봤다.
 부임 후 두번째로 샌디에이고를 찾은 최 총영사는 이날 제일 먼저 소렌토밸리에 있는 무선통신기업인 액세스텔 사(회장 마이크 권)에 들렸으며 곧바로 멕시코 티후아나 엘플로리도 공단에 있는 현대 트랜스리드 멕시코 생산법인(공장장 조송래 이사)과 삼성전자 티후아나 복합단지(단지장 이중용 부사장)를 방문했다.
 또 오후에는 스크립스 랜치에 있는 LG전자 모바일컴 미주법인(법인장 조준호 부사장)도 찾았다.
 최 총영사는 이번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티후아나에 있는 한국기업 방문을 통해 현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아래서도 오직 기업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한국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 총영사의 이날 샌디에이고 및 티후아나 한국계 기업 방문에는 장양섭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의 주요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한편 최 총영사는 이날 저녁 서울정으로 샌디에이고 지역의 주요 한인 단체장들을 초청, 간담회를 주재했으며 12일에는 에스콘디도 비녀드 GC에서 열리는 ‘2006 총영사배 골프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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