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에너지국은 UC샌디에고(UCSD)와 SD 주립대학(SDSU)에 에너지 관련 연구기금으로 100만달러를 배정했다.

UCSD와 SDSU는 이 기금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연구하고 상품을 개발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UCSD의 로지벨 오초아 연구원은 “차세대 배터리와 태양열 전기 등을 연구하여 실생활에 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학원생들과 교수들은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을 때 학교에 자신의 계획을 설명, 연구기금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연구기금은 또 연구과정 중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데 쓸 수도 있고 신상품을 내놓을 때에 종자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