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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마 메디컬센터, 라호야 스크립스 병원 의료사고로 벌금부과

중앙일보 0 8908 0 0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두 유명 종합병원이 의료사고로 벌금을 물게 됐다.

캘리포니아주 보건부는 최근 팔로마 메디컬센터와 라호야 스크립스 메모리얼 호스피탈에 각각 5만 달러의 벌금형 처분을 내렸다.

팔 로마 메디컬센터의 경우 중상을 입은 한 환자가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한 시간 이상 지난 뒤에나 이를 발견, 조치했으나 끝내 숨졌다. 라호야 스크립스 메모리얼 호스피탈에서는 한 집도의가 환자의 몸 속에 수건을 넣고 꿰매 이 환자는 또다시 개복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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