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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개스값 큰 폭 하락세

중앙일보 0 7742 0 0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개스값이 전례 없는 큰 폭의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클럽이 20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지역에서 팔린 보통 개솔린의 평균 가격은 갤런당 2달러47.6센트로 조사됐다. 이는 1주 전에 비해 4센트가 내려간 가격이며 한 달 전에 비해서는 46센트가 하락한 것이다.
 자동차 클럽의 캐롤 토프 대변인은 “계속 되는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남가주 지역의 개스값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면서 “전통적으로 가을철은 여름에 비해 생산비가 낮아져 개스값이 내려 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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