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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29일 실시

중앙일보 0 7072 0 0
‘상공회의소’ 


  선거 29일로

  샌디에이고 한인상공회의소의 차기 회장을 뽑게 될 선거일정이 앞당겨 졌다.
 상의는 지난달 30일 공고를 통해 “차기 상의회장 선거를 오는 29일(수) 오후 6시30분 코리아 하우스(4620 Convoy St. #A, S.D.)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상의는 지난 10월4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선거일을 12월8일로 결정한 바 있다.
 김규찬 상의회장은 “연말연시 회원들의 바쁜 일정을 고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차기 회장 선거일정을 다소 앞당겼다”고 말하고 “장소섭외 문제 그리고 정기총회와 회장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도록 규정돼 있는 정관에 따라 정기총회와 송년의 밤 행사도 같은 날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기 상의회장선거 입후보자 등록마감일은 22일까지로 정해졌으며 등록장소는 우리부동산(7490 Opportunity Rd. #203, S.D.) 사무실이다.
 한편 상의는 오는 8일(수) 오후 6시30분 한인회관에서 ‘장애자 시설 미비업소 소송방지를 위한 법률세미나’(강사 이준석 변호사)를 갖는다.
 문의: (858)518-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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