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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부동산 APICAP 기금모금참석

중앙일보 0 7172 0 0
그레이스 이가 지난 18일 다운타운 웨스틴 호톤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APICAP’(Asian Pacific Islander Community AIDS Project) 연례 기금모금행사에 한인회를 대표해 참석했다.
 APICAP는 에이즈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공익단체로 주로 아시안 및 퍼시픽 아일랜더계 사회 봉사단체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기금모금행사에도 샌디에이고 카운티내 30여 개 아시아 및 환태평양 국가 출신 커뮤니티의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주류사회의 유명 정치인들도 다수 참석했다.
 이 박사는 “지역 한인 커뮤니티도 이제는 에이즈 예방 및 확산방지운동에 적극 참여할 시기가 됐다”면서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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