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안타까운이가

한인회보 11 4498
한인회보 만드시는분께 궁금한점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이번달 한인회보 광고책자를 보니 여러가지 전문지답지 않은 정말 수준이 의심스러운
부분이 발견되어 제 의견을 드립니다.  부동산 협회회장 이라는 분의 새해를 시작하며라는
글은 부동산협회의 회장으로써 교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까? 부동산 협회의 앞으로의 계획이라든지하는것이 아니고 자신의 Busines 광고와 자기자랑을 하고 있으니 교민을 상대로 부동산협회를 이용해서 자기광고를 하고 있는것을 한인회보에서 그대로 실어주는것도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또 다른 한분은  유일한 풍수지리 자격증 Agent 라고 광고 하시는데 그런 자격증은 어디서 누가 발행하는지 확인해 보신 사실입니까?
또 어떤 Agent 는 자기 Listing 도 아니면서 자기 매물인양 광고하시는것 근절되야 됩니다.
Agent 본인의 양식도 문제지만, 최소한 Public 에 문자를 배포하시는 분들도 그런 사실이
법에 저촉된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차후에는 지금보다는 조금더 공신력있는 한인회보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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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kkk 2005.07.18  
정말 그 사람 낯짝 좋은 박사님 같네요.
오랜만에.. 2005.02.16  
글 같은글 읽고가네요.. 옳은말씀!
지난회보 2005.02.16  
2월달 한인회보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글은 볼수가 없네요.  혹시 지난달것 이제사 보시고 올린것 같은데요.  부동산 일 하시는 분이 올린 글같네요 그쪽을 너무 잘 아시는것보니깐 이왕이면 한인사회에 서루 도움이 될수 있도록 협력하면서 같이 성장하면 안될까요?    험담보다는 좋은 경험담 같은 것도 올려주세요.
아.. 2005.02.16  
부동산 회장통해 집산사람인데 리베이트는 커녕 쥐뿔도 없더군요.. 흑흑.. 다시는 xx통해 안삽니다.. 그렇게 잘해준것도 없구요
두해전에 한국부동산 에이전트에 완전히 당했던 생각하면 정말 지금도 짜증납니다.  정말 빼먹을 거 다 빼먹고는 에스크로 끝나는 시점과 동시에 없어져버리더군요.  집키도 제가 상대방연락해서 직접가서 받았습니다.  정말 짜증나는 아줌마더군요.  근데 몇달전에 한국신문에 '정말 성심성의껏 한인들의 집장만을 도와주는 ....' 이라고 이달의 인물인가 로 나왔더군요..  그걸 쓰는 기자도 뭔가를 받았겠구나.. 하는 의심이 가더군요..  곧 이사를 준비하는데 정말 고민입니다.
리베이트 2005.02.16  
문제만 생기면 한국인이라 그런것 같다 하는데 그런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점도 많이 있읍니다. 이곳 미국 Agent 들도 Listing 계약할때 리베이트 준다 하더군요. 미국 라디오에서 2.5% 커미션 광고도 나오고 요즘 Agent 가 많이 생겨나면서 경쟁이 심해저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것 같읍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정리가 되면 나아지겠지요.
차라리 2005.02.16  
한인사회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로 같이 고쳐 나가도록 하는 캠페인을 벌이면 어떨까요? 한인회가 주도하면 좋을텐데 한인회도 지금 아수라장이고 상공회의소나 연륜이 있으신 분이 주도하시면 좋을텐데...
사실 미국 부동산에서는 남의 리스팅 올리면 벌금낸답니다. 그리고 MLS에서 베껴서는 자기것인양하는 건 한국 부동산만 그런다매요?
하지만 부동산에게 리베이트를 공공연히 요구하는 것도 한국 분들입니다.
우리 모두 같이 하나씩 고쳐나가야 할 문제 아닌가요?
조용하다 싶더니...또 시작이다.
조심... 2005.02.16  
하심이 젤입니다...서울의 사기꾼과 SD의 사기꾼중 어떤 넘이 더 나쁜넘일까요..세치혀로 사탕발림하는 것은 같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옳소 2005.02.16  
맞아여 맞아.
23 2005.02.16  
아그래요.. 저도 한번 봐야겠네요. xx라는분은 부동산쪽에서 별로 유능한것 같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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