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알바생이 올린글을보고...
먼저 어떤 알바생이 이렇게 무모하고 비겁한 글을 올렸는지...
당신들이 기본예절을 따지듯 당신들 또한 글을 올리기전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는지...
당신이 받은 수치를 샌디에고 사람들이 보는 싸이트에 올려 그 사람에게 똑같이 되돌려주는 알바생이 그 손님과 무엇이 과연 틀린가?
나 또한 알바를 하면서 수없이 많은 사람을 보고 어떨때는 정말 사람이 싫어지는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윗글을 보면서 너무나 아니다란 생각이...
윗글이 과연 알바생의 입장에서 쓴글이지 어느누가 손님의 입장에서 쓴글이라 할수있겠는가? 식당은 알바생을 위해 존재 하는게 아니라 손님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라는 생각자체가 없는 알바생이 아니 아니 초보 알바생의 하소연에 불과하단 생각밖에...
다시한번 말하지만 너무나 나약하고 비겁한 글을 보며...
당신이 정말 억울하고 분하다고 생각하면 당신이 누군지 어디서 일하며 무엇때문에 이런글을 올렸는지 과연 육하 원칙에 맞게 적을수 있는지 과연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공유할 자신도 없으면서 일방적으로 인터넷 싸이트를 통해 익명으로 글을 올리면 단지 한사람을 비방한다는 자체가 당신이 그렇게 싫어하는 손님과 무엇이 다른지 한번 쯤이러도 생각해 보길...
그리고 음식이란 맛이 있으면 100만원 아니 그이상을 줘도 아깝지 않지만 맛이 없으면 1원도 주기 아깝다는걸 아는지 그리고 손님은 식당에 일하는 누구에게나 컴플레인을 할수도 있는건데 어느식당 사장과 종업원은 그것을 시정하여 고칠려는 반면 어느식당 주인과 종업원은 그 손님이 무작정 싫기만하다니...손님은 음식을 먹고 돈을 내고 그돈을 사장과 종업원이 받는 입장인데 손님의 컴플레인을 못받아 들이는게 너무나 이해가 가질 않네요...이글을 올린 알바생은 과연 서비스가 뭔질 아는건지 서비스란 손님이 왔을때 항상 웃는 표정으로 맞이하고 손님의 말을 귀귀울여 듣는것인데도 관연 알바생은 그렇게 했는지...그리고 어떠한 이유든지 이런 인터넷 상에서 더이상 그손님이 않왔으면 좋겠다는게 과연 알바생으로서 할소린지 과연 어떤 식당 알바생이 그런글을 올리고 어떤 식당인지 ...
마지막으로 식당에서 밥과 함께 술도 마시면 누구나가 실수를 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식당에서 일하는 알바생 또한 그것을 견딜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어떤 이유에서든지 손님에게 서비스를한다는 생각을 가지느것이 당현 한것이라 생각하며...
많은 알바생들이 그것을 참았을 거라 생각합니다...또한 초보 알바생이 아닌 많은 알바생이 그보다 훨씬 많은 X같은 일을 겪으면서도 묵묵히 일을 하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타국에서 힘들게 일하는 알바생들 화이팅!!
PS 당신이 일하는 식당에 오는 어떻한 손님이던지 자신이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하기를...
-특정 손님을 비방하며 공개적으로 망신시킨 그손님과 다를바 없는 알바할 자격이 없는 알바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