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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를 저버린 사람이 무대에

한인의 16 3257
조금전 이사이트의 샌디에고 한인뉴스중에
10월 1일 2일 양일간 한인의 날 축제를 한다고 하는데
내용중 가수 유머시기가 나온다고 되어있네요.
우리조국의 국방의 의무가 싫어서
국적까지버리고 온 ㄱ ㅅ ㄲ 가 나온다는건 있을수 없는거 아닙니까?
한때는 해병대간다고 언론에서 떠들고 다니더만
막상갈려니 무서웠나, 아니면 그공백기간동안 인기떨어지고 돈 못벌까봐 그랬나.
암튼 대 대한민국 우리 조국을 배반하고 미국으로 온 거시기가
한인의 날  축하공연이라......
(한때는 엄청 획기적인 가수라고 생각하고 좋아했는데)

한인회가 있다해서 관심가지고  각종매체를 통해 주욱보고 있는데
한인회 권력싸움하더니
이제는 저런놈까지  대 한국인이라고 초청받아 나온다니
안중근의사의 대한국인이란 말이 부끄럽군요.
아무생각없이 글 올린 사람의 실수인지,
행사운영진의 실수인지 모르지만
 
부디 심사숙고하시여

정말 한국을 생각하는
 
진정한 한국사람을 초청하시길 바라며
 
한인회도 이제는 안정을 찾은 만큼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길 바랍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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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2005.04.12  
군대갔다왔어도 유씨 뭐 별로 신경안쓰이던데. 그런넘보다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고 침뱉는 넘들을 더 족쳐야 되는거아냐? 기본이 되야 정치고 경제고 뭐가 되던지 하지?
유군 또한 2005.04.06  
맘의 문을 열고 군 자입대 해봄이 어떤지요?
맞아요 2005.04.06  
맘에 문을 여세요.. 그말이 정답이네요
진솔한 모습으로 사과하는 장면은 대중 매체를 통해서 이미 볼만큼 보았습니다.  그의 인터뷰를 자세히 읽어 보신다면 아실꺼에요. 그가 아무리 진심으로 사과를 해도 마음이 돌아서버린 사람들의 마음을 다시 잡으려면 몇배로 더 노력해야 하겠지요. 사과를 받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외면하고 무조건 욕하기 보다는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5.04.05  
스티브 유가 욕먹는 이유는 그가 분명히 자기입으로 떠든 약속을 무참히 어겼기 때문입니다. 아주 더러운 방법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잊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한번도 제대로 진실되게 사과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용서고 뭐고 간에 잘못한 사람이 진실된 사과가 우선돼야 다음 일이 진행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정에 약한게 한국 사람입니다. 그가 초기에 일을 저지를때 진솔된 모습만 보였어도 이렇게 되지 않았겠죠. 거짓과 변명으로 스스로 구덩이를 판겁니다. 아쉽게도 말입니다.
2005.04.05  
저는 유승준씨 팬입니다.  이번에 부대에 선 모습을 볼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시민권도 본인이 직접 가서 신청한 것도 아니고 유승준 부모님께서 하신거 라는데요.  부모님도 미국에 있고 사랑하는 사람도 미국에 있다면 시민권 신청해서 당당하게 사는것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게 더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물론 본인이 직접 한말을 번복하여 국민들에게 불쾌감을 준것은 잘못한일입니다. 하지만... 그 댓가 이미 다 치루었다고 생각해요,
미국에 사는 영주권이든 시민권이든.. 우리 모두 한국을 사랑하는 한국인입니다. 월드컵에서도 미국보다는 한국을 더 응원하는... 
자기의 뜻과 맞지 않다고 반대 여론까지 조성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승준 씨가 재기 할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꿈에 그리던 고국에 가지도 못하고 미국에서 만이라도 맘껏 노래 부를수 있도록 팬이신 분들은 격려해 주시고 아니신 분들은 조용히해 주세요.
글올린 사람 2005.04.05  
안녕하세요. 전 글을 올린사람입니다.
전 유학생이 아니며 회사주재원으로 나와있는 사람입니다.
저가 올린글때문에 한국인끼리 반목이 생기길 바라지 않습니다.
단지 그가 한국에 있을때 행했던 그 모습과 태도가 괘심했고
또 이해해주려고 했는데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또다시 입국할려는 모습에 너무 파렴치한거 아닌가 생각되어서 몇자 끌적거렸습니다.
(한인을 위한 행사의 취지에 맞게 하는것이 옳지않을까요?)
진짜 2005.04.05  
군대 안간 것을 자랑 스럽게 말하는 것은 좀 자제 해야 하는거 아니야
저걸 2005.04.05  
너 파수대냐
2005.04.05  
야 유학생 너 정신 못 차리지
너 확
아휴
유 승철은 그렇다 치고
너는 뭐냐
그리고 2005.04.05  
부모님 돈 없어도 혼자 공부하고 벌어서 여기서 취업하고 영주권 신청한 떳떳하게 군대갔다
오신 분들도 많다는 걸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유학생님 2005.04.05  
제가 성급하게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게 아닌데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거랑 유군일은 틀린겁니다. 님이 돈 많아서 군대를 뺏든 안뺏든 중요한게 아닙니다. 솔직히 남자로서 군대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유학과 영주권 신청을 하셨다면 얼마든지 욕해드릴 순 있습니다. 신체멀쩡하고
아무 이유가 없는데도 말이죠 유군같은 경우 국민을 우롱한 사람입니다. 편하게 볼라해도
뒤틀려서 편하게 볼 수가 없습니다. 연예계에 관심이 없다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무관심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유학생 2005.04.05  
저는 부모님 돈 많아서 유학왔구요.. 취업했구요, 영주권 신청했습니다... 군대 당근 안가요..
이런 사람 미국에 한둘 아닌데.. 그 집안을 멸하실껀가요? 저는 유군에게 관심없는 연예계에 관심없는 아저씨인데요.. 그 맘이 당신에게 주인노릇할까봐 안타깝네요.. 그냥 편하게 보세요..
2005.04.05  
그만 하란 말입니까? 그 유명한 스티붕 유를 잘 모르시거나 팬인신거 같은데
한국에서 얻을 꺼 다 얻고 거짓말까지 한 인간이 한국인을 위한 행사에 초대되는게 정상인지요? 유군의 나라 좋지요 허면 미국인들을 위한 행사에 참여하는게 맞는거겠지요?
ㅇㅇ 2005.04.04  
정말로 윗분 말씀처럼 인제 그만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스티브 유 씨가 잘했다는것이 아니라 한국을 들어가고 싶어도 가질 못하고 한국에 들어간들 맘이 편하게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인젠 그만하고 다 용서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격려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까지 2005.04.04  
그만 내버려 두게...그정도 했으면 됐네...
자넨 겜불같은거에 빠지지나말구 공부나 열심히 하게.....
그도 당할만큼 당했으니..
글구 여긴 미국이야...유군의 나라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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