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1베드 아파트 계약서 상에 저의 이름하고 ex-roomate 이름이 올라가 있었어요..
그 기간중에 ex-roomate는 다른 곳으로 이사갔고  전 결혼해서 남편이랑
아무탈 없이 잘 살았는데..
문제는 제 남편이 bad credit이라서 그냥  아파트 오피스에는
그대로 저랑 ex-roomate 이름으로 살았었는데
아파트 재계약 기간이라서 남편이랑 같이 가서 1년 계약을 하면서
ex-roomate 이름을 빼고 남편이름을 올려 달라고 했는데...

글쎄....
남편이 bad credit이라서 이 아파트에서는 살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기가 막혀서... 다시 물어봤죠...
그냥 제 이름만 올리면 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저는 그냥 살아도 되는데
남편은 다른곳에서 살아야 한고
만약 남편이 그냥 이 아파트에서 살다가 걸리면??
 제가  추방?? 당할수도  있다고 겁??을 주더라구요...
도대체 그런법이 있나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하나더 물어봤죠..
혹시 남편의 보증인이 대신 사인을 하면 안되냐고...
대답은 "No !!"

도대체...  크레딧이 나쁜 사람은 어디서 살라는건지??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