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 에스크로 마감해야할 손님 가족들과 노조미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저녁 시간이라 부주한 분의기에 유명하다는 초록색 칼국수를 시켰는데, 아니 글쎄...

그안에서 바퀴벌레가 둥둥 떠서 있는게 아닙닌까???


식당 책임이 단단히 있지만, 전 이러한 불상사때문에 그래도 맛있다라고
느껴지던 노조미 식당, 더 이상 불결하고 더러워서 못 가겠는데요??

바쁘다는 이유때문에 그리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예기하기 싫어서 그냥 조용히 자리를 비웠습니다만, 주인 아줌마인가...  애들 주려고 김치 좀 더 달라고 했더니, 그답 눈치를 주더라고요, 글쎄... 

그게 뭡니까?  식당 채면상 벌레가 국수국물에 둥둥 떠있는데 조용히 아무 예기도 않하고 나왔는데, 김치 좀 더 달라고 서비스 부탁했더니 귀찮다는 표정을 하지를 않나.

여러분들이라면 가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