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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견인 및 주차장에 관한 질문

Tow 3 3327
학생인데요..룸메이트와 제가 모두 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은 하나밖에 없는지라 참 고민입니다.

전에 여기아파트에 주차를했다가 견인당해서 크게 애를먹은 역사가 있는지라
다시는 아파트내에 제차를 주차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1. 하지만 밤늦게는 괞찮을까요?

일반적으로 2. 미국에서 어떤식으로 차를 판단하고 견인을해가는지
그리고 3. 밤늦게는 상관없는지 또는 문닫힌 상가주차장이나 쇼핑몰 무료주차장을
이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상가나 쇼핑몰 주차장은 거의 손님차량이에외 견인처리한다고 쓰여있어서
조금 무섭거든요 ㅜㅜ

차도에 무료파킹랏이 있긴하지만 언제나 FULL이라 주차하는데 애를 많이 먹고있네요.
소중한 답변가다리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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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견인에대해 2005.07.07  
아파트 leasing office에 가시면 한달에 얼마씩 더주고 파킹 하실 수 있을겁니다. 제 앞집에 세명 살았는데 셋다 지하주차장에다가 파킹하더군요. 물론 전부가 reserved이면 불가능하겠지요? 한번 물어보세요 leasing office에다가....
파킹 2005.07.07  
제 경험에 비추어 조언을 드리자면 가능하면 토우지역에는 주차를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견인이 낮에만 이루어 지시는 줄 아시지만 24시간입니다.
저 같은 경우 아파트 앞 개인파킹랏에 잠시 주차를 했다가 일이 길어졌는데 창밖에서 차 끄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때가 새벽 2~3시경이었는데 바로 내려가서 사정해서 12불로 쇼부친 적이 있습니다. 견인을 당했다면 얼마가 나올지 모르나 100불 이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견인 된줄 모르고 시간이 지체되면 될 수록 대박입니다.
상가주차장도 새벽까지 영업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개인 견인카들이 새벽에 돌아다니면서 보이는데로 견인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시판에 특정일 특정시간 주차 금지라 되 있는 길은 100%견인이라 보면 됩니다. 대부분 청소차등이나 용무가 있는 특정요일과 시간이기 때문이죠
깔끔하게 딱지 떼이는게 낫지 견인당하면 돈도 돈이지만 스트레스 엄청 받으니 무리한 파킹은 하지 마시길 (vons같은 대형주차장을 갖춘 곳은 그나마 안전한 편입니다. 경험상 ^^)
HT 2005.07.07  
아파트에 돈얼마 내고 파킹하는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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