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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록시 기프트 처리?

타익 22 3837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유학을 온 학생입니다.

 자동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선배한데 4500달라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소문을 들으니까 기프트처리하면 세금을 안 내도 된다고 하더군요...

 혹시 기프트 처리하는 법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무엇이 필요한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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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거참.. 2005.08.14  
네..기프트 처리하면 세금 확 줄어듭니다.. 방법이 있으면 그 방법으로 절약한다는데..뭐 잘못된 것도 아니고..정작 질문에 대한 답은 없고... 기프트 처리 해도 차 사는분이나 파는 분이나
아무 지장 없으니깐.. 한번 물어나 보세요... 해 준다고 하면 밥 한번 사시고요... 제 친구는 파는 분이 알아서 기프트 처리 해 주시고..다 해주시던데요...
mmm님 2005.08.06  
미국에 왜 오셨나요? 미국에서 돈 대줄테니 와서 공부하던지 일 하라가 해서 오셨나요? 자신이 결정하고 자신이 소비하는 일에 무시,차별? 여기다 쏟아부은 돈? 투자를 해서 회수를 못 받으셨나요? 님이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그 소비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고 미국까지 온게 아닌가요? 님이 일꾼이라면 투자한 시간과 돈보다 많은 것을 얻으려고 미국이란 땅에 넘어오신거 아닌가요? 생각하고 글을 써야 할 사람은 당신 같습니다.그리고 그깟 348불을 내지 않으려는 사람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려고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의 혜택까지 예를 드는건 참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한국에 와서 일하는 외국 노동자들의 경우를 생각해보시길 쯧쯧
위엣분 2005.08.06  
선생님이, 떠드는사람 조용히해 했더니, 쟤도 그랬데요~ 쟤도 그랬대요~ 하는것과 다를게 없죠?
..mmm 2005.08.06  
조센진? 민족주의니 어쩌니 민족주의뜻이 뭔지 자세히 알고나 하시는 소리신가요.?
국어사진 찾아서 자세히 알아보고 쓰세요. 이화제하고는 전혀 거리가 먼 글이군요..
한국사람은 어쩌니 저쩌니 하는 당신도 한국사람. 미국에 세금안넨게 그렇게 몹쓸고 때려죽일일이고 민족모두가 생각해볼정도로 심각한일입니까,.? 민족 모두까지 싸잡으시고 . 오바하지마세요. 그리고 우리나라사람 처럼 정많은 사람들이 어딨습니까...자기만 아는 일본사람이나 미국사람보단 훨 낫지. 지금 우리나라 에서 새금 한푼 안내고 버티는 미국대사관 과 그외 기타 미기관 들은 어찌 설명하실레요..그깟 348.75 $  그렇다고 우리가 이나라에서 다른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처럼 많은 해택을 받는것도 아니고..때로는 무시받고 차별받는데.. 우리가 여기다 쏟아부은돈많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냉정히..  좀 생각좀 하고 글좀쓰세요...
안타까움.. 2005.08.05  
안타깝죠..
절세 2005.08.05  
윗글을 보니 절세와 탈세에 관한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레이건 전 대통령이 자신 별장의 정원사 월급을 비즈니스 비용으로 처리했다던데 이유는 별장의 오렌지 나무에서 나오는 오렌지를 팔 목적으로 과수원 관리자로 정원사를 고용했다는 것입니다.  윗분도 "학교 선배한데서 자동차를 선물을 받았읍니다. 다음날 감사의 표시로 카드를 보냈는데 봉투가 없어 제 체크로 만들어 보냈구요. 그런데 선배가 급하다고 4500달라를 꺼내 썼네요. 차도 선물로 주고 해서 그냥 있는데 여러분은 체크로 카드봉투 만들지 마십시요. 이런 경우 차 세금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고 물었으면 좋은 답글이 달렸을텐데...
어차피 2005.08.05  
어차피 안낼거면서 뭐하러 게시는 하셨는지..
조센진끼리 2005.08.05  
조센진끼리 어쩌고 하시는 분 역시, 참 이해가 안가는게, 한국사람들 끼리 모이면 불법해도 된다는 이야기인지요? 그래서 ID검사도 안하고 minor들한테 술주고 담배피는거 뭐라고 안하는 모 한국주점같은것도 조센진끼리 모여있으니까 대놓고 불법을 해도 되는건가요? 조센진이 모였건 니혼진이 모였건간에, 법은 법이고, 지켜야할것은 지켜야 하는 자세를 갖아야 민족이 발전을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우리 민족 모두 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었으면 하네요. 비판에 열받을줄만 아는 자세도 버려야 할거 같습니다.
348.75 2005.08.05  
7.75% 해서 $348.75 나옵니다. 타익님, 미국에서 세금 내실 생각 없다고 하시는데요, 저도 미국 시민은 아니지만 같은 한국사람이면서 정말 우리나라 사람에 대한 실망감을 감출수 없고, 좀 슬프네요. 민족주의인가요? 왜 우리나라에서는 세금을 잘 내어야 하고, 다른나라에가서 당연히 내야되는 세금은 안내려고 하시는건가요? sales tax를 내는것에 떠나서 그냥 그 판단성에 질문을 한번 던져 봅니다. 이렇게 남의나라 세금 등쳐먹는 외국인 때문에, 우리 외국인들은 더 소외받고 눈치를 봐야하는게 아닌지..
도대체 2005.08.05  
4500불 차를 사면 세금을 얼마내는데 그러는지?
타익 2005.08.05  
저 미국 사람 아닙니다. 그리고 별로 익명성과 관련이 없는데... ㅡㅡ;
제 닉네임은 어느 싸이트나 같거든요
유식하시면 아이피 조사하시던지 신고하시던지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기프트 그렇게 불법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학교 선배한데 받는거고 돈은 예의상 조금 준거니까요... 잘해주셔서...
컴퓨터 언어는 가볍게 쓰는 경우가 많잖아요.. 제가 그쪽 전공이거든요... 언어를 몰라서 그런것도 아닌데... 이 싸이트는 나이가 많은 분들이 보시나 보군요... 그리고 미국인들이 많나 봐요..
저는 교포들은 한국인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하긴 유승준도 미국인이니까...
어쨌든 별로 관계 없는 리플이 많네요...
미국인이라면 욕하는게 당연하죠.. 뭐...
한국에서는 세금 잘 내고 다닙니다. 저희 나라니까요...
저는 미국에서 세금 열심히 낼 마음 없습니다.
그럼 도덕성 잘 지키시면서 미국인 생활 잘 하세요...
친절한 교포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
그리고... 2005.08.05  
도덕성은 지뿔이...서태지랑 유승준이랑 돈 갖다준게 얼만지 알고 말이나하는건지...
우리나라에서돈벌어서 전부 미국갖다준건 아나? 한국사람인거 까먹었으면 외국애들 싸이트가서  영어로 개들하고 놀아요...
희안하네... 2005.08.05  
미국놈들한테 그렇게 막 퍼주고 싶은지...한국사람끼리 거래하면 좀 줄일수 있게하지...유학생이 돈버나여?...멀 그리 세금 강조하는지...우리나라가면 알아서 잘 내겠져...아는분 좀 가르켜 주면 대지...먼 말이 많아여...님같은분들때메 짱개는 모이면 성공하고 조센징은 모이면 서로 싸운다는 소리나 듣지...
2005.08.04  
한글을 잘 모르면 한글을 쓰지 마시던가요....여기계신분들 거의다 영어읽고 이해할수 있으니까요..그리고 여기 미국인들도 세금에 부들부들 떨면서 어떻게하면 좀 줄여보거나 피해갈까 하는 사람들 많더구만. 수천불 수억불 세금 감면 받으려고 하는 몸부림치는사람들한테나 가서 딴지거세요 ,,,그리고 좋은게 좋은거지.학생이고 한국인끼리 거래하는건데.. 그런거 이해 못해줍니까. 쯧쯧 정이 없어서야..그리고 세금 안내도 우리나라 유학생들 있는돈 없는돈 다 퍼부어서 이곳 세금 걱정없으니까...안심하시고..남의 도덕성을 먼저 의심하시기보다는 님의 도덕성을 의심하는게 더 빠를거 같군요...
세금 2005.08.04  
세금은 그냥 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남의나라 오셔서 잘 닦여진 고속도로/도로를 이용하는데 그정도는 예의가 아닐런지.. 물론 한국에서도 세금을 잘 내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절세는 되나, 탈세는 좀 그렇네요. 그거 기프트 처리했다가 재수없어서 걸리면 벌금냅니다.
바른말 2005.08.04  
익명성을 틈 타 '공공시설'에서 질문의 의도와 상관없이 성급히 타인을 판단하고 꾸짖으시길래, 혹시나 도움이 될 까 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단순한 감정적 비난이 아닌 훈계라면 먼저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게 문장도 형식과 예절을 갖추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마춤법 2005.08.04  
한글하고 영어고 잘몰라서 이정도면 이해는할건대요
맞춤법 2005.08.04  
질문 내용에 대한 도덕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말투도 조금 무례하시네요.
또한,
'-오'는 종결어미 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높임선어말어미 '-시-' 뒤에 어말어미 '-요'가 붙는 일은 없습니다
타익 2005.08.04  
와국에와서도 불법을할려고합니까? 공공시설은 사용하면서 창피한줄 아시요
위엣분 2005.08.06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쓴분 2005.08.05  
리플에 달린 문법과 어투가지고 트집잡는 분 님이 쓴 글을 보세요 미국이든 한국이든 탈세를 하실려는 분이 아주 당당한투로 질문을 올리셨는데 님이 한 행동에 리플에 대한 네티켓을 운운하실 자격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탈세를 하실려면 뒷구멍으로 조용히 알아봐서 하시던지 이런 공개적인 사이트에서 탈세에 대한 방법을 질문하는 자체가 님의 지식수준을 대변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딴지걸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솔직히 첫 리플다신 분의 말씀중에 틀린게 있습니까? 다른 분들도 아주 당당하듯이 말씀을 하시는데 탈세에 그렇게 당당하신 분들이 국내에서 세금을 떳떳이 손해보지 않으려는 노력없이 내시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2005.08.05  
바른말님 첫 리플다신 분이 대단한 말을 한 것도 아니고 틀린말이 아닌데 무엇이 더 필요한가요? 탈세가 불법이 맞고 미국에 와서 공공시설은 잘 사용하면서 세금을 안내려고 하는거에 대해서 창피해야 하는것도 맞는 말인데 여기에 뭘 더 붙혀서 말하라는 건가요? 그런식의 트집으로 꼬투리 잡으려면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중에 트집안잡힐만한 글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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