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홈스테이 하던 집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미국 처음 왔을때 홈스테이를 했던 곳인데 부부 두분은 절 딸처럼 대해주시고 자녀들도 성장하여 각종 holiday때에는 모임을 갖는데 그것또한 미국 가정환경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다운 타운에서 랭귀지 스쿨 다닐때  머물렀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도 자주 초대해 주셔서 함께 식사하거나 비치를 가거나 볼거리 있는곳들에 데려가 주신답니다. 지금은 라호야로 학교때문에 이사를 왔구요. 좋은 홈스테이라 알려드리고 싶네요. Hostmom이 아주 깔끔하셔서 집은 매우 깨끗하구요, 요리를 잘하셔서 식사도 만족스러웠어요. 다운타운에서 트롤리를 타고 좀 가야하는데요, 거의 초반에는 제가 차가 없으니 스쿨까지 데려다 주고 올때는 트롤리에서 픽업해주곤 하셨어요. 편안한 분위기에 매우 sweet하신 분들이에요. 가족 모임있을때는 아들 딸, 친구들(여친,남친,걍친..)도 다 같이 모이는데요. 모두 friendly 해서 쉽게 대화를 주도해요. 영어공부에도 많이 도움되죠~ 얼마전엔 Valley View casino에 데려가주셔서 sea food뷔페를 사주셨구요, gamble도 좀 했답니다~

뭐 암튼.여태까지 있었던 홈스테이 중 최고 였구요. 두분 따뜻하시고 친절하시고 학생들 안전 신경 많이 써주시구요, 식사 잠자리 불편없게 해주시구요. 활발하셔서 대화를 많이 주도해주셔서 공부에도 도움 많이되요. 8월말엔 hostmom생일이라 조만간 방문할꺼 같네요~~

가격, 위치, 이용가능 시작 날짜, etc 세부적인 것은 Beth:  jbkendrick@cox.net  로 연락주세요. hostmom 이구요. 멜은 영어로 보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