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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아에 있는 에이원 바디샵 위치 좀 알려주세요~~

삐따기 17 3788
발보아에 있는 에이원 바디샵 위치 좀 알려주세요~~
805 south타고 balboa east로 내려서 쭉 가면 나오는거 맞나요?
오늘 발보아 두번이나 갔는데 결국 못 찾고 머리만 자르고 왔습니다..
앞 타이어 두개 갈고 오일 체인지도해야 하는데..
소문에 의하면 에이원이 친절하고 잘 봐준다고 들었습니다.
위치 좀 자세하게 가르쳐 주세요..
잭인더 박스 지나서 인가요??? ㅠ_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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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안티 A1 2005.09.12  
솔직히 별로 A1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작년하반기였죠...혼다 시빅 2D 검정을 찾다보니
A1 정비소 사장이 팔더라구요
 LA에 있는 딸이 타고 있으니 잠시 기달려 달랬던가요??
첨에 사고 난지도 않았다는 둥..잘굴러 간다는둥...
마일리지는 많지만 그건 정비소에 오는 손님들 렌트해준다고 그렇다네요
딴에 이름난 정비소인줄 알고 게다가 정비소 사장이다보니
또 파는 이유가 새차를 살려구 그런다길레 믿고 기달리고 차를 봤죠..
그런데 왠걸?? 딱보니 사고난 차더라고요..
앞뒤로 꾹꾹 눌렸던것을 안보이게 할려구 별의 수를 다쎴던데요???
새로 칠한것은 물론인데..그것이 그렇게 티가 나서야....
내부 수리두 눈에 띄더라구요.. 엉성엉성..
속여서  팔려구 하는 자신의 차량이 그런데..남의 차량 수리는 말이 필요할까요??
한국 정비소중에 젤로 낳다구요?? 글쎄요..
아무튼 A1은 아니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샌디에고20년 2005.09.12  
그리고 괜히 멍멍 짖는게 아니라.  A1 아저씨께 제가 말씀드렸죠 이렇게 하시면 저희 회사와 아는사람들에게 알려서 다시는 이곳에 와서 골탕먹는일 없게 할거라구 했더니 그땐 이렇게 정보가 빠른때가 아니라서 배짱으로 나오더라구요.  맘대로 해보라는...
님들도 한번 속아보십시요.  꼭 누구에게 하소연하고 싶을거요.
샌디에고20년 2005.09.12  
신스전에 하던분있었고요 신스다음이 지금말하시는 키크고 안경쓰고 우락부락하게 생기신 그분 입니다.  PQ 저희 동네에도 살았었구요.  전 학생이라 잘 몰랐었는데 우리 나이많으시고 순진하신 아버님 참 이렇게 저렇게 많이도 울궈먹고.  나중에 제가 소개한 여학생의 멀쩡한 차를 울궈먹으면서 멀쩡히 거짓말 하는것 보구 알게 이사람 비리를 알게 되었죠.  차에 대해 아는것이 없으니 꼼짝없이 당했었습니다.  그후 그분과 친분이 있으시다는 분에게 참 어이없었다구 말했더니  "그 친구가 좀 그런게 있지..."  하시더라구요.  전 정직한 사람이 좋습니다.
허허 2005.09.11  
A2, 말들이 많아 당신 귀를 거슬엿소? 말많아 댓글이 많으면 않읽으고 넘기면 될것을 왜 멍멍짖소?
A2 2005.09.10  
좋음가고 싫음 안가면되지 뭘 말들이 많소?
원글쓴 사람의 의도가 광고일까?
A1 단골 2005.09.09  
15년 전이면 Miramar Rd 옛 그자리에 Sh...라는 신씨아저씨 가게였죠. 그 미국온지 얼마 안되는 사람 후려치기의 진수를 보여줘 저에게 한인가게에 대한 아픈 추억을 준 그분 가게..
학교때문에 몇년 딴곳에 살다오니 A1으로 바뀌고 주인도 바뀌었던데. 혹 그전 신씨 아저씨와 헥갈리시는게 아닌가요?
샌디에고20년 2005.09.09  
에이원 미라마 로드에 있을때부터 안지가 15년 됐습니다.  잠깐 손님끌려고 잘해줄순 있겠지만 정말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ㄷ ㅗ ㄷ ㅜ ).  미라마 로드쪽에 월남인들이 하는 정비샵들 있습니다.  정직하게 잘해줍니다.
A1 단골 2005.09.09  
저는 영어가 그리 미숙하지는 않습니다. 게다 처음 이곳으로 이사와서는 저도 한인 가게는 의도적으로 피했었구요 (전에 당한 아픈 기억). 헌데.. 다른주에서 온 차라 배기쪽에 문제가 있었는데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견적을 내봤는데 미국가게는 몽땅 들어내고 새부품으로 놓자고 하고.. 물론 새부품으로 갈면 제일 깔끔한 해결책이죠. 허나 엄청 비싸죠. 결국 1/3 가격으로 A1에서 고ㅤㅊㅕㅅ어요. 그뒤 같은 part쪽에 문제가 있었는데 다시가서 말하니 No Charge.. 뭐 부품값정도는 받아도 될텐데..
그후론 자주 가게되요. 한가지 좋은기억으로 자주 갔다가 가면 갈수록 "어.. 이건아니데.." 하며 점점 않가게 돼는 가게가 많은데 A1은 점점 이용도가 높아지더군요. 이리저리 뒤지면 더 싼 special deal도 있겠지만 요즘은 에라 몽땅 맏기자 합니다.
A1 잠시 쉬시는 동안 딴곳도 가봤는데 영.. 개인적으로 젤 싫어하는 뒤통수 치기가 심하더군요. A1정도는 좀 보호받아도 된다는 생각에 두서 없이 써 봤읍니다.
그리고 2005.09.09  
그리 크지 않은 정비회사가 이 많은 브랜드의 전차종에 대한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내는 것도 한계가 있지 않나 싶네요 제가 고급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딜러샵에 가서 진단을 받고 견적이 많이 나오면 견적만 받고 다른 싼 정비샷을 가는 방법을 이용할 것도 같습니다
저도 단골 2005.09.09  
까지는 아니고 이용하는 정비샵인데 잘 모른다고 사기치시고 하실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실력이 부족한거랑 덤탱이로 사기를 치는거랑은 천지차이라 봅니다. 물론 A1사장님이 실력이 모자르신 분 같지도 않았구요. 다른 한인샵등에 비해 약간 LABOR CHARGE가 비싼 부분도 있는 것 같지만 몇 개 안되는 한인샵중에서 괜찮은 곳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싼 정비샵 찾으면 많습니다. 동남아 얘들이 하는 곳도 그렇고 미국얘들이 하는 곳도 싼 곳이 있을 수 있지만 저 같이 영어가 아직 미숙한 사람한테는 정확히 전달하기 힘들거든요 ^^
비추 2005.09.09  
월마트에 직접 가시면 synthetic 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20이 아니구요 $20 여불이라고 썼는데요. $28 불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모르면 솔직하게 모른다고 하는게 상도라고 생각해서 글 올렸습니다. 돈 벌어봐야 얼마나 번다고........ 솔직하게 이런 차종은 잘 모르니 직접 딜러에 가라고 했으면 찜찜하진 않았을것입니다. 아뭏든 그 일로 인해 저는 절대 한인미캐닉에게 가지 않습니다. 결국 손해보는건 한인들입니다. 다른 한인 미캐닉들도 손해보고 저도 고객으로서 손해보고..... 이게 무슨일입니까? 남의 나라에서 서로 같은 나라 사람끼리 손해보는 일이 생기게 되다니. 돌봐주지는 못할망정.
A1 단골 2005.09.08  
물론 고급차는 아무래도 영세한 한인 가게 별룹니다. 먼저 specialized한 diagnosis 기계를 갖다 놀수가 없거든요.
하지만 차가 웬만큼 오래 되면 단골하나 잡고 죽 맏기는것도 나쁘지 않읍니다. 많은 한인 가게 많이 욕먹지만 제가 경험한 바론 A1이 그중 젤 낳습니다. 적어도 뒤통수 때리지는 않더군요 (먼저 막 고쳐놓고 돈 청구하는것). 하지만 제차가 BMV나 Mercedes라면 저도 정식 Dealer Mechanic에 가겠읍니다. 특히 전문 기계가 필요할것 같은 문제는.. Dealer Mechanic들 너무 믿지마세요. 의사들 같이 신참이나 그런 "직장" 생활 합니다. 물론 그중 Manager들은 출중 하겠지만..
Walmart에서 Synthetic으로 $20?? http://www.walmart.com/catalog/tle.gsp보니 "We use our featured bulk oil. Other brands are $2 more. Synthetic oils are not included." 라 돼 있던데..
비추 2005.09.08  
에이원.....절대 비추입니다. 전에 트랜스미션 변속 이상한것 같아서 갔더니 딜러에게가서 트랜스미션에 무슨이상인지 정밀검사를 받아오면 자기들이 고치는걸 아주싸게 해주겠다더군요. 쉽게말해 '난 어디가 고장인지 잘모르겠으니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오면 고쳐주겠다.' 더군요. 아니면 일단 차를 깨끗하게 싹 오일을 갈고 점검을 하면 별 문제가 없을것이다 하더군요. 결국 말도 안되게 간지 2개월도 안된 transmission fluid, brake fluid, 기타 등등 온갖 오일은 다갈고 $500 정도의 돈을 청구하면서 지켜보자더군요. 허걱~ 지켜보자니.....이게 미캐닉이 할 얘기입니까? 당근 문제는 고쳐지지 않아서 그냥 딜러갔습니다. 딜러에게 갔더니 아주 작은 부품 하나 갈고 180불인가 나오더군요. -_-;;; 참고로 차종이 BMW 였습니다. 유럽차는 전혀 손을 댈줄 모르는것 같더군요. BMW 라서 딜러에서 미션잡을 하면 돈이 겁나게 나올것 같아 한국인 샵에 갔더니 이런 일이 생기고 말았숩니다. 타이어 갈고 오일 가는것 정도는 에이원도 할줄 알겠지요. ㅎㅎㅎ 타이어는 DISCOUNT TIRES 괜찮구요... 좋은 브랜드 쓰실거면 COSTCO 도 좋구요.. 오일은 WALMART 가면 SYNTHETIC 으로 20 여불 주시면 갈아줍니다. 모든 WALMART 가 다 오일 체인지 서비스를 해주지는 않지만 웹사이트 가서 확인해보시면 어디가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인이 하는 미캐닉 샵에 3년 넘게 다니는데 너무 좋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대체 알려주지를 않아요. 그냥 다 갈아버리고 돈 청구하고. 한국 미캐닉 샵이랑 똑같아요.
마자마자~~ 2005.09.08  
정말... 왜 한인샾은 한인들에게 바가지 씌우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비싸요... 영어가 좀 되시면... 다른곳에...
세상에 2005.09.07  
에이원 별로예요 한국인리페어샵 비추..  바가지 너무 씌움....
특히 에이원은  -_-
HT 2005.09.07  
구글 맵에서 확인하세요. 발보아 타고 가시다 보면 콘보이에서 76 주유소 지나서 오른쪽을 잘 찾아 보세요.
에이원 20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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