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피해자 실명공개 합니다.
2011년 6월에 샌디에고 델마지역에서 3년살다 귀국한 가족입니다.
한인업소록에 대한통운 있길래 통화해보니 완벽히 처리한다고 주절주절...
믿고 6월20일에 맡겼는데 이사짐싸다 말고 견적 주었던거 보다 50% 더 ( 2000불 ) 안주면 철수 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주었어요
늦어도 40일후면 한국 집까지 도착한다 하더니 30일쯤 지나 연락해보니 아직도 샌디에고에 있더군요. 결국 70일 걸려 이사 끝냈습니다.
그런데 대한통운 지사장이라는 작자가 아주 나쁜 사람이더군요.
염려하지 말라고 하더니 이사짐 망가진게 한둘이 아니고 피아노는 우드팩킹한다고 돈 더받고
종이로 싸서 보냈어요.ㅜㅜ
보험들자고 했더니 그런거 안들어도 된다고 하더니 망가진 이사짐 연락해서 보상해달라고 하니 60불 보상해준다네요...늦게 도착한이유는 자기가 휴가 다녀오느라 그랬담니다.
전화해서 따졌더니 뭐 그럴수도 있지 않냐고 그러구...어떻게 그런사람이 물류써비스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대한통운 본사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글 읽으시는 교민여러분 잘 기억하고 계시다가 주변분 귀국이사한다고 하시면 절대 대한통운 쓰지 말라고 가르쳐 주세요. 엄청 후회하실겁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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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sik,youn/13009 laport pt san diego.ca92130 에서 살다가 귀국했습니다.
교민중에 대한통운 샌디에고 지사랑 거래해서 저 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알림방에 글을 올렸으나 근거없는 비방일수 있다는 이유로 삭제되었더군요.
이제 실명을 올렸으니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한치의 거짓도 없는 사실을 기록하여 대한통운 본사에 내용증명 발송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다시한번 교민 여러분에게 부탁말씀드린다면 저같은 피해를 안보시기 바랍니다.
미화 2,000불 강요. 불응시 즉시 철수하겠다며 협박갈취함.
2. 사기 ( 구두 약속 불이행 ) 2-1. 납기 : 배송기간 30일 구두약속 했으나 총60일 소요2-2. 포장 : 중요물품 ( 피아노등 ) 우드팩킹 비용 지불 했으나 종이상자로 포장
3. 물품손상 3-1. 피아노 : 미화 7,000불 상당의 피아노의 표면 여러곳에 패임,긁힘 발생. 3-2. 책상 : 미화 1,000불 상당의 책상 표면 여러곳에 패임,긁힘 발생.3-3. 침대 : 미화 5,000불 상당의 침대 상반 갈라짐 발생.
4. 보험 미가입 강요 - 이사짐 관련 보상보험 들고자 했으나 이상없을것을 약속한다며 서류작성시 금액작성등으로 인한 시간지연 및 보험료를 문제삼아 가입하지 말기를 권유함. 그 결과 물품손해에 대한 청구 대상 상실함.5. 정신적 피해 5-1. 도착일정문의 : 7월15일~7월31일 기간동안 수십차례 도착일정 문의 하였으나 거짓답변으로 혼란을 주게함. 5-2. 도착지연 : 약속일정 30일이 넘는 지연으로 의,식,주,교육 모든부분의 문제 발생으로 가정생활에 막대한 손해발생 5-3. 협의기간요청 : 대한통운에서는 위의 사항 즉 피해보상에 대한 동의를 하였으며 그에 대한 협의기간을 요청하여 7월31일~8월30일까지 30일간 기간을 주었음으나 최종적으로 부결 통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