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 관련 블로그를 운영중인 서우진입니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 대한 분석및 관련한 정보에대해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전 5월 자동차 시장동향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데요. 상반기 자동차 시장의 방향이 기기묘묘 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자피 시장에서는 서로가 전쟁이지만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혼다의 시장질서 파괴가 가져온 그것은 소비자인 저에게도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

맘에드는 다른 메이커를 볼수가 없을정도로 가격에서 놀라움 인데요 차량 구입의 선택이 너무 좁아져버린 것입니다. 이게 진정 혼다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아닐것이였기 때문입니다

후반기 들어 혼다의 주력 모델인 ACCORD / ACURA TL 등 엔진이 체인지된 모델이 출시된다는 정보는 여러경로를 통해 전한바 있습니다. 그속도가 더욱 빠르게 진행될것 같습니다. 기대가됩니다. 하지만 현대 소나타때문에 출시계획을 미뤄서 나오는 엔진 모델이 과연

차세대 엔진 라인업이라는 기술이나올지는 의문입니다 이미 현대의 GDI 엔진은 차세대 엔진으로 방향을 정해준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더 특별하게 나올수는 없는것이 결국 원가계산일텐데요 이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지난 5월의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3월에 이어 사상최고의 기록을 세웠다고합니다

미국 빅3의 작년 동월 대비 전체적인 판매량이 GM은 11%증가한 24만5256대 FORD는 13% 증가한 21만5699대 크라이슬러 역시 지난해 동월대비 30% 급증한 15만 41대를 판매했는데요 이외에도 독일 브랜드인 복스웨건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많은 3만8657대를 판매해 좋은 실적을 거둔것으로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에드먼드닷컴이 발표했습니다

일본차들의 약진은 이미 예견된거나 다름이없었는데요 사실 연초에 소비경제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현장에서의 느낌을 전한바 있습니다. 상반기내내 이런 상황이 곳곳에서 보였었는데요 혼다가 불을 지른 결과도 그한 몫을 단단히 했을것입니다. 어쨌든 소비자의 지갑이 열린것이니까요

도요타는 지난해 동월대비 판매량이 20만2973 대를 팔아치워 87.3%나 급증했는데 이또한 혼다의 역활이 큰것이었습니다. 반면 혼다는 48% 증가한 13만3997 대를 판매했는데요

이는 자기 브랜드를 역으로 죽이는 마케팅전략이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뭐 사실 혼다야 도요타 처럼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거나 시장 1워를 위해 무한잘주하는 무대포는 없는건 사실입니다. 기술 수준을 인정한 사람만 혼다차를 탈수 있다 이정도죠 상반기 내내 ACCORD 에만 집중하는 가격 정책이다 보니 여타 다른 자기 모델의 간섭이 컷던것이겠죠

어코드때문에 시빅이 안팔인 큰 이유였기 때문입니다. 가격적으로 시빅 구입할바에 어코드가 거의 시빅 가격이었기때문에 어코드를 선택하면서 다양한 판매량이 안 나온것 입니다

반면 현대 기아차의 판매랸은 사상최고 였다는게 가장 큰 이슈 입니다

현대차의 주력 차종인 소나타와 엘란트라가 다소 주춤은 했지만 여전히 신형 아제라,엑센트의 판매 증가로 인해 미국 진출이후 누적대수 400만대를 달성을 이루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현대차에 관심을 두고 있는동안 기아차 역시 21개월 연속 월별 신기록행진속에 옵티마와 갤런당 40마일을 자랑하는 리오의 판매가 기아차를 올리고 있네요 (현대 엔진 GDI 모델 라인업중 하나 )

이처럼 전체적인 자동차 호황은

전문가들의 분석은 고유가로 인해 연비가 좋은 한국과 일본차량의 판매가 늘어난 이유라는게 분석을 했네요

하지만 중고차 시장은 중고차 값의 하락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2~3년동안 오르기만 했던 중고차가 5월부터 하락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의 중고차 가격은 유례없이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그이유는 미국 경제위기가 닥친 2008`~2009` 사이에 신차 생산이 눈에띄게 줄어든 여파로

중고차 공급이 크게 줄어든 탓이기도 합니다

중고차 시장에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3년 짜리 매물이 거의씨가 마를 지경이었습니다

특히 중고차 시장에 최대량을 공급하는 대형 렌트카 업체들의 2008년과 2009년 신차 매입을 꺼리면서 중고차 매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시장에 팔린 신차 가운데 60% 정도가 중고차 시장으로 매입되는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예상되는 중고차 가격의 하락은 과잉공급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작년부터 미국에서 신차 생산과 판매가 크게 증가하면서 중고차 시장에도 매물이 원할해지기 시작하면서 공급과 수요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6~7월에는 많은 중고차가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중고차 가격의 하락은 소비자들이 결코 좋아할릴은 아니라는거죠 중고차 가격이 떨어지면 살 때는 좋지만 타던차를 팔고 새차를 사려는 우리에게는 그다지 반가운 소식은 아닙니다.

6월의 자동차 시장 조건은 한국차와 일본차 중심으로 설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TOYOTA-

지난 5월 보다는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CAMRY 지난달에는 2.9%이자와 리스가 0.00001 이었는데 0.00040 으로 시작하는군요

이는 아마도 6월 중순정도에 다시 혼다의 눈치를 보면서 리스 이자를 0.00001 으로 갈 확률은 99% 라고 봅니다 < 수정 = 5년 1.9% 리스이자 0.00001 7월 9일 까지 >

COROLLA 는 5년 0.% 이자에서 1.9% /0.00001 리스이자 인데요 제고부족 현상입니다

VENZA 5년 0% /0.00001 리스이자 REBATE $500

RAV4 5년 0% /0.00001

SIENNA 0% 에서 0.9% 인상 /0.00001

HIGHLANDER 0.9% /0.00001

6월에도 강추 입니다

- HONDA -

지난달과 똑 같습니다

ACCORD 5년 1.9%

CIVIC 5년 1.9%

CRV 5년 3.29

ODDYSSEY 0.9%

PILOT 1.9%

6월에도 일본차는 혼다가 최고 입니다

- HYUNDAI -

13`SONATA / 2.9% /LEASE REBATE $1,800 +LOYALTY$500= 리스 강력추천

12`GENESIS 2.9%/LEASE REBATE $1,500+경쟁차보유$1,500 최고 추천

요즘최고 인기인 VELOSTER /릿 리베이트 $1,000 /3.9%

그 외에도 블로그에 범칙금/휴가전 차량관리/메이커별 워런티 정보등 다양하게 포스팅을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항상 많은 관심과방문 문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량과 보험 귀국이사자에 관한 여러가지 문제해결은 캘리포니아인경우는 도움을 드릴수가 있는데 타주에서 요청하시는 도움을 제대로 도와드리지 못해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연락처를 남기시면 다소 늦더라도 반드시 연락 드려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