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마일+@ 겠네요... 라이드 하시는분 집에서 저기까지 왔다갔다 하는거까지,, 저번에 글 쓰신거 보니까 미라메사 에서 엘카혼 구석까지 던데,,, 게다가 아침7시라,, 15번도 그렇고 학교있는 동네 아는데,, 올라갈때 내려갈때 트래픽에,,, 진짜 진심 태클이 아니구요. 800이면 그동네에서 밥주고 학교데려다 주고 하는 백인 홈스테이 구합니다. 제가 그 학교 다녀봐서 알아요. 차라리 주중에는 그렇게 지내게 하고 주말에 집으로 픽업해주시고 하시는게 훨씬 현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메일 보니까 저번에 한국어 아예 못하는 과학 과외선생님 구하시던데, 차라리 같이살면서 집에서 한국어만 하고 따로 돈 들여서 영어+과학 하는거 보다, 차라리 홈스테이에서 영어만 하는게 낫겠네요. 학교는 집이랑 가까울 수록 좋은거라지요,, 맹모삼천지교 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물론 환경적인 이유나 다른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솔직히 그동네나 미라메사나 거기서 거깁니다. 괜히 돈버리고 시간버리고 애들 고생시키는 것 보다, 현명한 방법을 찾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