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꼭 읽어 주세요!!

글은 투서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형 한인 마트 사무직에서 근무를 했던 로리입니다.

매장의 점장은 OO 점장 발령 난지 일년 정도됩니다.

매장에 한국어와 영어를 하는 사람이 필요로 하여 2015 9 말에 채용되어 직원들 문제 통역, 매장에 Inspector 방문 경우 메모를 하고 Inspection후에 문제점이나 보완점들을 한국어로 번역 file 만들어 점장에게 보고했었습니다. 제가 일 시작  당시 점장은 부점장이었습니다. 그러던 지난 해인 2016 6 초에 유방암 2 판정을 받아 7 말부터 항암치료, 12월에 제거 수술 6 반에 걸쳐 방사선 치료를 매일 일가기 전에 받았었습니다. 저는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회사에 피해가 갈까 하루에 시간이지만 빠진 없이 일을 했었습니다. 모든 사무 업무를 아는 사람이 밖에 없었고 만약을 대비하여 다른 직원을 training중이었습니다. 6번의 항암 치료 4 치료 후엔 몸이 엄청 부어서 걸어 다니기 조차 힘들 때도 사무실 업무가 없을 때는 매장 밖에 나가 제품 가격표를 붙이기도 했습니다.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는데도 겨우 앉았다 일어났다 하며 레이블링을 2~3시간씩 했었습니다. 데모하는 분들이나 매장 안에 테넌트 매니저들도 제가 어떻게 일을 했는지 알고 안타까워해줬습니다.

 

첨부 파일을 읽어주세요.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4 Comments
cool 2017.09.25  
H mart 같은데.. 불매운동 해야 하나..
SD코웨이 2017.09.28  
어느 마켓인가요? 그런데 지금 몸 컨디션은 괜찮아지신건가요?
라호야UTC 2017.09.28  
관리자에 위치한 사람이 관리도 못하고 참 형편 없네요.
한국계 회사이지만 여기는 엄연한 미국인데 말이죠,
저렇게 한국식으로 하다가 결국 된통 당하실 것입니다.
로리님 힘내세요 ~!
멋쟁이 2017.09.28  
이렇게 글도 읽어주시고 응원의 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회사에 휴가를 신청하여 집에서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시급을 받고 일하는데 건강을 헤쳐가며 돈을 벌고 싶지도 않고 이런 점장하고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힘들었던만큼 점장도 힘들어하게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아빠 잘 못만난 애들이 가여워 여기까지만 하려고합니다. 부끄러운 가장으로 가족들에게 부끄러운것이 그 사람이 더 힘들것 같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