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세월호 참사 4주기 기억식

-ichelle Kim 42 6809

아직도 세월호 냐고...

벌써 4년이 지났지만 밝혀진 침몰원인, 구조방기 이유는 하나도 밝혀진것 없습니다.

세월호 특조위 1기는 자한당 추천위원들의 방해와 공무원들의 비협조등으로 아까운 세비만 흘렀고

이제 특조위 2기가 결성이 되고 있는데, 여전히 1기때 조사를 방해하고 막말시전했던 황정원등을 자한당이 밀어넣고 있어서 유가족분들이 싸우고 있습니다.

4년이 지난 2018년 3월에서야 박근혜 전 대통령이 4월16일 당일 행적이 거짓증언 이었다는게 밝혀졌을 뿐입니다.

4년전 끝까지 함께 하겠다던 "다정한 약속" 을 지키기 위해 세월호를 기억하는 샌디에고 사람들이 모입니다.

416 재단 발축을 위한 기억 위원을 모집합니다.

오셔서 함께 해주십시요.

4월 14일 오후 2시 

시온마켓 앞 ( 파킹은 멀리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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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Comments
Gimozi 2018.04.13  
이런 사람들은 왜 천안함 8주기 / 대구지하철 참사 15주기 / 제 2 연평해전 17주기 / 삼풍백화점 붕괴 22주기는 왜 안할까요? 레알 궁금
-ichelle Kim 2018.04.13  
세월호는 온국민이 보는 앞에서 수장 되는게 온국민에게 생중계 되었었죠.
그리고 아직도 그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진거 하나 없고요.
박근혜 정부시절 법원의 판결은 거짓이라고 증명되고 있습니다.
유가족분들이 오열할때 약속 했었습니다. 진실 규명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다고요.
그 약속을 지키는 겁니다.

타인이 왜 안하는지 궁금해 하지 마시고, 관심이 있으시다면 직접 하시지요.
Timjang 2018.04.13  
세월호 그만 파먹어라.......
-ichelle Kim 2018.04.13  
누가 무얼 어떻게 파먹었길래요?
표현이 ....
Danny22 2018.04.13  
한국에서 들리는 소식도 지긋지긋해 죽겠는데 미국에서도 이러네요.
부모상도 3년이면 끝납니다.
고귀한 생명들이 죽어간 것은 안타깝지만 무슨 음모가 있는 것 처럼 난리피는거 제발 그만 좀 합시다.
미국 음모론, 국정원 음모론 등이 박근혜 정권이어서 안 밝혀졌다고 하더니, 이제 문재인 정권도 1년이 다되 가는데 음모가 있었으면 안 밝혀졌겠어요?

이제는 특조위에 자한당 위원이 있는게 문제입니까? 이 정권에서 무슨 힘이 있으려구요 ㅜㅜㅜ
이제 그만 좀 합시다!
-ichelle Kim 2018.04.13  
네, 아무것도 안하시면서 지긋지긋 해 하시는데
정작 행동하면서 진실을 찾는 사람들은 얼마나 더 지치겠어요.
이제 2특조위에서 진실이 깨끗이 밝혀지면 , 그때는  지긋지긋 안하시게 해드릴게요.
한국소식 들으신다면서요, 자한당이 국회에서 무슨 짓거리 하고 있는지 다 아시면서...
Danny22 2018.04.13  
당신이 뭔데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하나요?
나도 한국 걱정하고 할것은 하는 사람이외다.
당신같은 부류처럼 편향되서 안할 뿐이지...

많은 사람들이 지겹다고 하면 그런줄 알고 좀 물러날줄도 알고 그러세요.

주위 사람들에게 솔직한 대답을 요구하면 80% 이상은 세월호 지긋지긋하다고 한다니까!
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만든 결과라는걸 왜 모르시나!
Danny22 2018.04.13  
"자한당이 국회에서 무슨 짓거리 하고 있는지 다 아시면서"
이 글로 당신의 의도가 어느정도 나온다고 봅니다. 그냥 자한당이 증오스럽고 얄미워 미치겠지? 한국을 떠나 미국에 와서까지...
당신이 올린 게시물 전부가 (1개 빼고) 다 정치성향 글들입니다. 여기는 정치토론방이 아닙니다.
세월호가 아니라 자한당 타도 얘기가 하고 싶은 거 겠지요.
-ichelle Kim 2018.04.14  
그리고 제가 올린 포스터에 어디에도 정치 토론을 하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제 이전 글 까지 다 찾아 보시고...ㅎㅎ
자한당 지지율이 13% 라던데, 13% 를 타도하느라 시간 낭비할 생각은 없습니다.
-ichelle Kim 2018.04.14  
한국 걱정을 하시고 계시다니 , 무관심 보다는 a lot better 군요.
편향 되어있다고 보시는거 보니 님도 중도 보수는 아니신거 같구요.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하죠?
제 주변 사람들은 100%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진상 규명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Danny22 2018.04.14  
그래요 그럼 끼리끼리 노시고 여기에는 물 흐리지 말것
어이없네 2018.04.15  
당신 자식 죽어도 4년뒤 그런 소리 나오나 봅시다..
한강가즈아 2018.04.13  
그 약속 혼자 지키시고요. 살기바쁜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 보는 커뮤니티에서 볼만한 글은 아니네요.
Soliciting/Loitering이 적용되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건의 해봐야겠네요.
그만좀 2018.04.13  
솔직히 시원시원하게 말씀 잘 하셨습니다!
-ichelle Kim 2018.04.13  
약속 안하신 한강 가즈아 님은 안하셔도 되고요.
이걸 soliciting/loitering 
네, 건의 해보셔요.
한강가즈아 2018.04.13  
이렇게 이기적이라니까... 왜 당신들이 옳고 당신들이 정의로우니까 모든 사람들이 당신들 운동에 따라야 합니까? 어떤 사람들은 커뮤니티에서 이런 부류글 보고싶지도 않고 반감만 살뿐입니다. 차라리 돈 내고 광고를 올리던지 그럼 아 ㅈ같은 사이트 하고 피하고 말지.
한강가즈아 2018.04.13  
진실이 뭘까. 삼풍백화점은 부실공사/대구지하철 참사는 정신병환자의 단독테러/천안함은 북한 미사일/세월호는 해상사고에 정부의 미흡한 대처가 키운 인재.
뭔 진실이 더 필요함?? 할만큼 한거 같은데?
nobody 2018.04.13  
gkf wlfkfeh djqtek  !!
-ichelle Kim 2018.04.13  
dlrp wlfkffh qhdlqslRK?
사람들 2018.04.13  
이 게시물을 올리신 분이 꼭 오시라고 강요하신것도 아니고, 마음이 맞으신분들은 오셔서 같이 하자는 건데.
굳이 이렇게 부정적인 댓글을 쓰실 필요 있으실까요? 그것도 "살기바쁜" 사람들께서요.
이 작성자분은 님들에게 강요를 하지도 않았고, 뜻이 같으신 분들이 모이기 쉽게 이 사이트를 이용해 글을 쓰신거 뿐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없으시고 이런게 꼴보기 싫으시다면, 그냥 이 글을 클릭하시지 않으셨으면 되었던거고, 읽으시지 않으시면 되었던거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 아깝게 부정적인 댓글 남길 필요도 없는거구요.
한강가즈아 2018.04.13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안 읽을수가 있죠? 아 보기 싫으면 보지맑ㅎ 싫으면 너네가 꺼져라? 주제가 꼭 저런 정치적이나 사회적으로 예민한 사안을 가지고 논란을 부추기는거 밖에 안 보이는데요? 처음에는 저 또한 분노하고 안타깝게 느껴졌는데 4년동안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의도가 변질되는 경우를 많이 봐서 반감이 먼저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아 그래도 이렇게 댓글달아서 어그로 끌었으니 작성자의 목적 반은 성공했네요 ㅋ
진짜ㅎㅎ 2018.04.13  
아이들과 무고한 사람들이 그렇게 희생된거는 너무 가슴 아프죠. 그런데요, 굳이 정치적인 발언을 하실 필요는 있나요? 그냥 순수한 목적으로 하시면 되는데 그렇게 순수해 보이진 않으시네요. 언제까지 함께 하실 건데요? 이만하면 됐다 하실 정도요? 그런거라면 하지 마세요. 정말 끝까지 같이 가실 맘이면 상관 없지만요.
이런글..관종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냥 혼자 하세요.
시민사회 더럽히지 마세요 제발
진짜ㅎㅎ 2018.04.13  
그리고 저는.. 아이들도 불쌍하지만 아이들에 가려진 다른 희생자 분들이 더 불쌍합니다.. 하려면 다 하세요.. 애들만 팔아먹지 마세요..
그것만 생각래보세요.
그 아이들이 기뻐할까요?
그리고 2018.04.13  
굳이 정치적으로 있으십니까 한마디 더 하겠는데..
한국에 일 터질 때 태평하게 일본에서 월드컵 관전하던 그분은? 그건 안파헤쳐도 되나요?
-ichelle Kim 2018.04.14  
태평하게 일본에서 월드컵 관전해요? 김대중 대통령님을 폄훼하고 싶으신가 본데요, 사실관계는 읽어 보시고 잊어버리지 마십시요.

----하지만 김 전 대통령이 제2차 연평해전을 대응하지 않고 2002 한일월드컵 경기를 먼저 관전했다는 정 주필의 주장은 사실과는 다른 부분이 있었다.

 김 전 대통령은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부근에서 남북 해군간 교전이 발생하자 임성준 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긴급 보고를 받고 “단호하면서도 의연하게 대응하라”며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을 지시했다.

 오후 1시30분 김 전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NSC 전체회의가 열렸다. NSC는 서해 교전사태의 배경을 분석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김 전 대통령은 당일 저녁 국무위원들과 함께 청와대 본관에서 한국과 터키의 한일월드컵 3ㆍ4위전을 시청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이 경기는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월드컵 폐막식 참석을 위해 다음날 일본 방문이 다시 검토됐다. 아시아 사상 처음으로 개최한 월드컵 결승전은 제2차 연평해전 다음 날인 그해 6월 30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렸다. 한국이 개막식을, 일본은 폐막식을 각각 열었다.

 폐막식은 개최국 정상은 물론 전 세계의 국빈들이 모이는 월드컵의 가장 중요한 일정 중 하나다. 김 전 대통령이 이 행사에 불참하면 국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외국 투자자들의 우려를 촉발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방일 일정은 그대로 진행됐다.
한강가즈아 2018.04.14  
ㅋㅋㅋㅋㅋ 봐봐 정확하네 ㅋㅋㅋ 순수한 추모마음이 아닌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수단이잖아 ㅋㅋㅋ 김대중 대통령님의 무한한 업적과 존경심이 글에서 드러나는데. 진정한 추모마음이면 김대중이 뭐라 불리고 일본을 가전 말던  무슨 상관이야.
-ichelle Kim 2018.04.14  
진짜 ㅎㅎ님
어디에 아이들 이야기가 있다고 이러시는지...
애들을 팔아 먹어요? 그런 상스러운 논조는 시체팔이부터 시작해서 유가족 분들을 두번 죽인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시민 사회를 더럽혀요?
정치적 발언이요?
언제까지 국민이 개돼지 처럼 던져주는 것만 받아 먹고 살아야 하나요?
국민이 정치를 알면 뺏길게 많아지는 기득권들이 만들어 낸 프레임.
정치!! 국민이 알아야 합니다.
국민이 참여해서 악법은 바꿔야 하고, 더 나은. 더 안전한 국가를 만드는데 힘써야 합니다.
다 낡아 폐기 처분할 세월호를 일본에서 사들여 개조해서 운항할수 있게 된게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법안을 바꿔서 그렇다는거 아십니까?
님이 국민이 알까 두려워하는 적폐세력이 아니라면 시민 사회를 더럽힌다는 소리는 부끄러운줄 아십시요.
진짜 ㅎㅎ 2018.04.14  
별이 된 아이들을 기억 하신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아이들 이름은 몇명이나 외우세요?
한강가즈아 2018.04.14  
동의합니다 ㅋ 할거면 묵묵히 자기네들끼리 조용히 할것이지 여러 사람들한테 알아달라는 식으로 보여주기식 꼴 보기 싫네요.
-ato 2018.04.14  
주사파, 전교조,
지지율 99프로 찍는 북괴멀티 7시,
과거부터 누군가 죽어야 살아나는 친북 좌파 더불어만진민주당,
이걸로 귀결되는 세월호
선동당한 미개한 멍멍꿀꿀 국민들은 아직도 사고원인을 진정 모르는가? 대한민국은 대통령지시없이는 재난이나 큰사고에서 인명구조도 못하는 그런개같은나라인가? 세월호로 가장 이득을 본집단은 누구인가? 합리적의심은 그들에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다던 문재앙정권에서도 사고는 왜 계속이어지고 사람은 죽어가나? 내로남불의 끝판들이다 과거정권탓으로 적폐로 몰던 끝이니 얼마나 편할까
과거 뇌물현이나 핵대중때 세월호가 뒤집어졌다면 과연 이들은 어땠을까 ? 희생자와 그 가족들은 어떤 대우를 받았을까?
생각들 해보시길... 서로 물고뜯는 진영싸움에 억울한 영혼만 불쌍하다
-ichelle Kim 2018.04.14  
문재앙, 뇌물현, 핵대중 -(-일베 언어?!)

이런 이런 제대로 된 사람들은 안간다는 일베유저 께서... 샌디에고에서도 이런분이 ...쩝
Danny22 2018.04.14  
시간 됐네요.
시온 앞에 가서 끼리끼리 어울리고 여기는 제발 냅두세요.
댁 아이들이나 잘 키우시고.
샌디에고는 당신 같은 사람들만 사는 곳은 아니랍니다. 다행이도...
-ato 2018.04.14  
쥐박이  닭근혜는?
뇌물현 핵대중 문재앙 문쩝쩝 문밥...일베언어? 일베가  무슨나라인가 ? 어디서쓰는 말인지가 맹점이아니라 왜그렇게 불리는지 생각해봐야지 쥐박이 닭근혜라고 부르는사람들이 모르면 결국 듣고싶은건만 듣겠다는거 아닌가 .. 그렇게 불릴사람들이 아니라고 반박을해야지 멀쩡하지않은 사람으로 만들면 끝? 프레임씌우는데는 좌파들을 따라갈수가 없다 .. 나는 솔직히 친북 좌파성향의 사람들이 자유민주주의의 성지이자 표본인 미국에서 산다는게 더 .....쩝
진짜ㅎㅎ 2018.04.14  
별이 된 아이들을 기억 하신다면서요 ㅋㅋㅋㅋ 아이들 이름은 몇명이나 아시는지? 그리고 죄송한데 결국 정치적이용 목적이 맞다는걸 알아서 증명해주시네요 ㅎㅎ.
정치.. 님보다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보다 많구요.. 그리고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무식한게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죄는 무식한 사람이 짓더라구요.
한강가즈아 2018.04.15  
정치적으로 얘기한마디 하자면 자칭 진보들. 당신들은 깔끔한척 정의로운 척 청렴한 척 하면서 뒤로 호박씨 까는 부류들 아닌가? 민주당 의원들 반미반미 하면서 지새끼들은 미국유학보내고 이번 민주당 댓글조작 사건도 그렇고 국민들 개돼지로 아는건 오히려 그쪽인거 같은데? 미국산 광우병 선동도 당신들이고 그래서 10년된 지금 미국소 먹고 광우병 걸려 머리에 구멍 뚫린 사람 나왔나? 기존 한미FTA 문재인되고 나서 트럼프정부가 미국에 불리하다고 재협상 얘기 나온것도 국가적 관점에선 기존합의를 잘했던 결과 아닌가? 나는 보수지만 김대중/노무현 잘한건 잘했다고 못한건 못했다고 적절히 평가 가능하지만 당신들은 광신도적으로 김대중/노무현 빨고 무조건적으로 핑계를 만들어서 보수정권 비판하잖아. 만약 안희정이 아니라 자한당 의원이 그랬으면 게거품 물고 죽어라 달려들었겠지?
-ato 2018.04.15  
이번 드루킹 검거를 보면서 세월호도 좌파들이 그렇게 여론몰이했을 것이다 앞으로 역겨운 좌파의 민낯이 드러날것이다. 보통의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이나 유가족이라면 세월호사고의 경우 청해진해운사, 선장, 유병언을 욕하고 원망하는것이 맞지않나 ? 현재 언론계 법조계 교육계 모든곳에 친북좌파들이 득세하고 이끼처럼 쫙뻗어 자리잡고있다 이들이 일체되어 세월호는 국정원소행이네 박근혜가 제물로 수장시켰네 미해군 잠수함과 충돌로 좌초됐네 등등 말도안되는 여론조장 확대 재생산시키고 무지한 멍멍꿀꿀들은 그게 사실인양 지금도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유가족 일반인에게 수사권 기소권을 줘야한다는둥 공산당같은 소리만 짖거리고있다 한심하기 그지없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태가 커지자 시체팔이전문가 문죄인이 mbc 통해서 '세월호의 완전한 진실규명 다짐' 했다 전문가 답다 좌음 좌이버도 드루킹뉴스는 찾기힘들도 온통 노란색으로 도배중이다
문죄인 말대로 완전한 진실규명을 희망한다
다죽어가는 청해진해운을 회생시켜준 노무현 한국에서 가장큰 노선 인천~제주 항로를. 자격없는 청해진해운에게준 노무현 , 첫 출항때는 노무현 조카도 참석, 그 유병언의 파산관재인이었던 문제인 (파산관재인은 기업운영의 모든사항을 속속들이 알수있는 막강한 권한이 법적으로 보장되고 비밀유지권리가 부여됨) 이때까지 거슬러 올라가 세월호가 가라앉을수밖에 없었던 진정한 진실이 규명되길 원한다
-ichelle Kim 2018.04.17  
홍 후보는 지난 3월 29일에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겨냥해 "세월호 유병언이 노무현 정권 때 1150억 원을 탕감받았다", “문재인 씨는 유병언 씨 회사의 파산관재인"이었다고 했다가 “파산관재인 부분은 잘못 알았다”면서 번복하기도 했다.

1.세모 빚 탕감 시, 문재인 후보는 민정수석이었나?
세월호를 운영했던 청해진해운의 모회사 (주)세모는 1999년 최종부도를 맞고 인천지방법원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원래 (주)세모는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2008년까지 채무변제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냈었지만 계획과 달리 절반정도 밖에 채무를 상환하지 못했다. 2007년 12월 채권단은 (주)세모에 대해 감자 후 신주와 상환우선주를 발행하는 내용의 회사정리계획 변경안을 제출했고 법원의 인가를 받았다. 채권자들에게 발행된 상환우선주는 주당 580만 원에 19,916주로 총 1,155억원의 채무가 출자전환됐다.

홍 후보는 “(문 후보가)정부 산하 모든 기관을 틀어쥐고 있는 민정수석”이라고 말했지만 (주)세모가 빚을 탕감하던 2007년 말 당시,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 비서실장을 하던 때다. 문 후보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시기는 2003년 2월부터 2004년 2월, 2005년 1월부터 2006년 5월까지 두 차례였다.

청와대 민정수석은 대통령과 법무부와 검찰총장 사이의 업무를 보좌하고 국민 여론 및 민심 동향을 파악하는 청와대 직속 감찰 조직이다.

2. 채권자가 전부 공공기관이었고 개인 채권은 별로 없었다?
당시 주요 채권자 중의 하나였던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주)세모의 정리계획변경 결정 당시 채권은 총 2,316억 원이었는데 공익채권 71억 원과 정리담보권 191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정리채권은 총 2,053억 원이었다.

정리채권 가운데는 개인사채가 57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보증보험 408억 원, 캠코 3백억 원, 농협중앙회 148억 원, 예보(정리금융공사) 98억 원 순이었다. 나머지 약 5백억 원은 사적 금융회사 등 다양한 채권으로 구성돼 있다. 공공기관의 채권은 모두 954억 원으로 전체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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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빚탕감에 청와대 승낙이 있었다?
홍준표 후보는 (주)세모의 빚탕감 과정에서 청와대의 승낙이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채권단의 결정에 청와대의 입김이 작용했는지는 현실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채권단의 구성을 보면, 청와대가 일방적으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구조로 보기는 힘들다.

예보의 한 관계자는 “음모설 차원에서 제기한다면야 할 수는 있겠지만 개인사채도 5백억 원이 넘는데다 이름을 처음 들어볼 정도로 공공성이 없는 채권자들이 많은데, 공공기관 외의 나머지 채권단에게까지 정부가 압력을 넣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4. 세월호 참사가 빚탕감 때문이다?
2008년 1월 새무리, 다판다, 문진미디어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주)세모를 337억 원에 인수했다. 이들 회사는 유병언 일가가 사실상 소유한 회사다.

막대한 부채를 떠안고 있는 회사를 기업회생절차를 통해 빚을 탕감받은 뒤 헐값에 되사는 전형적인 법정관리 악용 사례가 바로 (주)세모 사례였다.

때문에 대법원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자 법정관리 기업의 전 사주가 법인회생제도를 악용하지 못하도록 M&A 심사를 엄격하게 하는 내용이 포함된 세월호 사건 관련 사법부 종합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파산재판부 경험이 많은 수도권의 한 부장판사는 “유병언 씨의 세모처럼 법정관리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이에 대한 책임은 법정관리제도의 허점을 악용하는 주체에게 물어야하는 것이지 빚을 탕감해준 채권단이나 정부에 책임을 묻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규제완화와 선박안전검사 체계의 허술, 정부의 부실한 관리감독과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 등 많은 요인들이 제기돼 왔다. 때문에 세월호 참사의 근원을 모회사에 대한 부채탕감 탓으로 환원시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ato 2018.04.17  
이상 극좌파언론  '뉴스타파' 기사였습니다
Danny22 2018.04.15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이 사회에는 무조건 정치와 연계시키는 "날뛰는 진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는 침묵하지만 건전한 사상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찾습니다.
그런면에서는 원글님께 땡큐!
Ps0228 2018.04.15  
문재앙이가 정권찬탈에 그렇게 많이 써먹은 세월호 내가알기로는 사망자 1인당 10억도 더주었다는데 그리고 죽은학생들에게 고맙다고 까지 말하고 국가를위해 죽은 군인들에게는 4-5천으로때우고 무슨 얼어죽을 4주기 남북이 갈라지고 지금은 남쪽국민들이 둘로 갈라져서 혼란한이때 무슨세월호 4주기야 세월호 침몰은 단순한 사고야 미국에서까지 한국민들 갈라놓지말아
요괴왕 2018.04.16  
한국 청와대 앞에 가셔서 하세욤~~~
1 2018.04.20  
남극원정 기억식은 안 하나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