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한국갈때

-vette cho 9 4208

샌디에고 공항에서 출발해서 인천공항까지...

어느 공항에서 갈아타는곳이 편하고 쉬울까요.

LA에서 갈아탄 기역이 있는데 좀 힘들었던것같아서..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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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자 2018.10.21  
나리타 찍고가는 일본항공이 젤 편해요 저는. 돌아올때도 짐 중간에 안찾아도되고 샌디에고 입국심사가 훨 간편하구요
-ung 2018.10.21  
나리타 22222222222222
질문 2018.10.21  
저도 같은 고민을 해보고 혼자 비행기표를 찾아 보았었는데요 (저에게도 LAX는 정말 별로였어서요). 그런데 나리타 경유해서 가면 가격이 훌쩍 뛰더라구요. 일본 항공을 타고 가면 좀 가격이 저렴하려나요?
-yung eun lee 2018.10.21  
저같은경우는 한국경유 동남아(여름방학때라 동남아가 비수기)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로 끊습니다. 엘에이까지 렌트카로 갈때도있고 아님 그냥 샌디에서 타구요. 인천 왕복보담 훨씬 저렴하고 다른곳도 같이 여행할겸해서 그렇게 많이 하고있어요
-팍세 2018.10.22  
어디서든 환승을 하시거나 환승이 싫으시면 시온마켓 앞에서 아시아나 셔틀을 타고 가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섬머타임 끝나면 6시, 섬머타임때는 7시 출발이고 아시아나 티켓이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나리타 환승이 편한 옵션이었는데 JAL이 나리타-인천/나리타-김포를 다 없애 버렸어요.
코드쉐어로 땅콩항공연계가 있는데 오후 2시, 5시 두편이라 샌디에고 출발 나리타 도착시 연계가 힘듭니다. (샌디출발 JAL도착시간이 오후 5시)
그래서 비싸게 샌디에고 - 나리타 JAL/ 나리타-인천 땅공/아시아나나 LCC로 따로 끊으셔야 하고
짐도 Thru check-in이 연계 항공사에 따라서 될 수 도 않될 수도 있습니다.  Thru check-in이 않되면 짐 찾고 입국수속하고 또 출국수속하셔야 합니다.
티켓 금액이나 시간에 구애 않받고 환승 편의만 생각한다면 샌디에고-호놀루루-인천도 방법이지요.
답변 2018.10.22  
에어캐나다 밴쿠버 환승도 있어요
환승시간이 한시간이라 약간 서둘러야함
감사 2018.10.22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서영 2018.10.23  
San Francisco 환승은 완전 비추입니다. Airside에서 landside로 꼭 나가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공항에서 사실 시간이 제일 많이 소요되고 본인이 조절 못하는 과정이 security check인데
San Fransicos는 꼭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거리가 멀면 뛰면 될 수도 있고 골프카트같은 공항안에서 다니는 수단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security check은 사람 많으면 양해구하고 새치기 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LAX는 많이 걷긴해도 Airside에서 걷기 때문에 따로 시간이 더 걸리는것은 없습니다.
호놀루루같은 곳은 국내서/국제선 붙어 있어서 그냥 국내선처럼 환승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환승도 비추입니다. 캐나다에서 입국심사를 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러면 미국여권이 아니면 eTA가 필요합니다. eTA사전 승인 않나면 아예 탑승불가 됩니다.
gochargers5 2018.10.23  
JAL 있습니다. 샌디에고 에서 나리타 환승해서 한국가는 비행기입니다. 시온마켓 내 하나투어 여행사에 알아보시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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