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마리아 할머니집 조심하세요

Busanin 2 2483

SDSU근처 조용한집 홈스테이 구하시는 마리아 할머니댁 이야기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림글에 있습니다

절대 조용한집 아니구요

할머니 친척 가족들 매주 주말에 거의 와서 자고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에서 밥 먹기도 불편한 상황이고 할머니가 샤워하며 빠진 수전을 저와 다른 룸메이트에게 누명 씌우고 

집이 낡고 오래되서 깨끗해 보여도 방안에 냄새 엄청 올라옵니다

룸매 두명과 할머니 세명 사는데 화장실 1개구요

샤워할때 뭔가 떨어뜨리면 할머니집 파손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고 남탓 하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5월 1일 협박까지 당하고 폭행할려는 행동까지 할머니가 저에게 취하셨고 하루만에 집에서 쫓겨났고 다른 룸매도 그날 쫓겨 나와 이사했습니다

저희는 다행히 미리 대처해서 다른곳으로 잘 이사 했지만 이런 상황에 대처 못 하실분들 정말 많으실겁니다

5225 nutmeg st

여기 글 올리신분도 정말 미안하다며 저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과를 하셨고 그분이 여기 광고도 올렸지만 그분 사실때도 룸매가 4번 바뀌었다네요

그 할머니 한국학생들 말 잘 듣고 편하고 말썽 안 부리니 한국 학생들만 받습니다

그  집 싼 것도 아닙니다

학생여러분 정말 좋은집 많으니 조심해서 방 구하셔서 미국생활 좋은 기억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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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봄나들이 2019.05.03  
한국 학생들은 예의 바르고 어른 대접을 잘 하지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래도 재빨리 대처를 잘하셨네요.
이런 글은 혹시 또 있을지 모르니 게시판에 글을 잘 올려 주셨네요.
학생들 마음에 상처가 없었으면 합니다.
Busanin 2019.05.03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님같은 분들이 여기 정말 많아서 좋은 글로 위로 마니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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