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 포르쉐 덕후들의 PCA (Porsche Club of America) 35주년 카쇼에 다녀왔어요!
지난 봄에 있었던 포르쉐 클럽 어메리카 디아블로지역(샌프란시스코 인근) 35주년 카쇼.
카쇼는 언제나 그렇듯 오전 8시경부터 시작된다.
구름이 꽤 있는 일요일 오전.
도착하니 해가 나기 시작.
이날 991.2 개구리도 참가 :)
이날 친구가 된 부두 블루 (Voodoo Blue) 2019년형 GT3
스페셜 오더 페인트로 사진보다 더 깊고 푸른색이다.
확실히 PCCB (Porsche Ceramic Composite Brake) 의 옐로컬러가 부두컬러에 잘 어울림.
그러기엔 너무 비싼 옵션 ㅠㅠ
셋이 나란히.
중간은 바이퍼 그린. 역시 스페셜 오더 컬러.
초록초록 우리가 진정 개구리~~
깨진 계란 모양과 같다고 해서 계란후라이 (Fried Egg)라고 불리는 996.
미국에는 996.1 & 996.2 RS가 수입이 되지않아 996.2 GT3 RS 헌정으로 꾸민듯 하다.
요게 GT3 RS.
스포일러 너비가 스노보드만함. 0_0
PCCB.
르망 24시간에도 참가하셨고,
멕시코 포르쉐 클럽회원이시기도.
예전에는 흔한(?) 컬러였지만 이제는 고급사양에만 오다할수 있는 리비에라 블루 (Riviera Blue).
영상에는 내가 요즘 젤 이쁘다고 생각하는 964 모델도 나온당.
카쇼에 참가한 차량은 근처 레스토랑에 타코가 제공되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