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마켓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다들 요즘 California Shelter in Place order로 인해, 집에서 대부분 생활을 하시지요?
정말 이처럼 큰 위기가 한순간에 세상을 뒤덮는 것이 놀랍고, 안타깝습니다.
주위에 외식업을 하시거나, 그밖의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정말 이러한 상황이 더욱더 힘들게 느껴지실거라 생각 됩니다. 다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시온마켓은 이러한 사회적 위기의 시기에 커뮤니티와 함께 고통을 나눌 생각은 없어 보이네요.
특히 식재료등은 생활 필수 제품인데, 이러한 시기에 오히려 이익을 취하려는 행태가 더욱 더 많이 보입니다. 저는 이전부터 이러한 점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판매등) 을 많이 보아왔기때문에, 한인마트를 갈때는 H마트를 이용했는데 앞으로도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지네요. 아무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것이 경제의 기본적인 법칙이라고 하여도, 이러한 상황에 생활에 필수적인 쌀 등등의 식재료에 대한 폭리를 취하는 것이 과연 이 비즈니스가 커뮤니티와 같이 상생을 하고 싶은 의지가 약간이라도 있는지, 아니면 그냥 고객들은 매출을 올리는 대상으로만 보는것 인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어느정도 해결되면, 고객들이 직접 판단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의 비즈니스는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가 수반되지 않으면, 고객들의 외면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물론, 이것은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만약 이 글을 시온마켓 관계자가 보게 된다면, 이러한 위기의 상황을 커뮤니티와 함께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그럼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얼른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종식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유통기한은 2차적으로는 소비자가 챙겨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물건 세일"이라고 표기하고, 거기에 몰아둔게 아니라면 시온마트의 문제도 있겠지만, 쌀값 올린것도 문제같지만 그 비싸게 오른 쌀값은 H마트에서도 똑같이 올라있었네요~ 이상.
이미 오씨쪽 친구들보니 엄마들 사이에서 시온 불매해야 한다고 말이 많더라고요.
특히 우리 한인들이 꼭 사는,, 주식품(쌀등)에서 값을 확 인상했다고 해요 .
1, 2달러 차이나는 것은 마트마다 각자 자율 가격책정이있겠다 싶지만,
그 이상 차이나는 것은 문제가 있고,
특히 이번 사태이후 시온에서는 주 식품가가 확 오른 것은 정말 눈에 띕니다.
이건 진짜 아닌것 같아요.
마켓마다 50%이상 가격을 인상했다고 하더라구요.
모두들 이번 기회를 이용헤 한몫잡으려고 하나봅니다.
영원히 엑스입니다
유기농이라고 비싸긴 했었는데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거든요.
두 군데 다 싼것이 있으면 비싼 것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H가 좀 더 비싸요 대체적으로...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겠지만요
아무튼 시온이나 H나 맘에 안들어요. 둘 다 장사 속으로 머리에 꽉차있는 사람들이라서요.
지금 이 시국에 없으면 안 될 생필품을 가지고 돈으로 자기들 주머니나 두둑히 챙기려고 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진짜 한국에서 돈받아서 생활하는 사람들이나 코로나땜에 일자리를 하루아침에 잃어서 수입이 끊긴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고 나만 지금 이상황에 돈벌면된다는 사고.
평소에도 시온마트가 싸게 세일해서 파는 물건중에 사고 집에와서 확인해보면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2-3일 남은 과자들도 많았구요.
과자들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유통기한을 잘 확인 안하잖아요..
또 아이스크림은 다 녹은걸 다시얼린걸 산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아이스크림 박스를 열어서 낱개 포장된 아이스크림을 뜯었을때 황당했던 기억이 많네요.
설마 실수였겠지 하고 다음번에 다시사면 또 똑같이 녹았던게 다시 얼려져있고.
고객한테 돈받고 파는 물건에 대한 책임이라던지, 물건의 퀄리티를 전혀 생각을 안하고 파는거 같아요.
그냥 팔고나면 장땡이다 이런식의 장사꾼.
H마트도 어떤면에서 비슷한점도 있겠지만 시온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햇반 여전히 10.99더군요..(시온 15.99)
시온, H Mart 다 가봐도 양파 사보면 안에는 반은 썩어 있고 ..야채 상태들 다 최악 ㅠ
뭐 싼맛에 가끔 세일할때 가긴하지만 ..
이런 코로나 사태에 새니타이저 하나 없더군요. 그냥 시온은 위생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것 같아요
이번이 최대 이윤을 남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나봐요~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또다른 이견들이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시온마트가 소비자들의 불만을 수렴하여 좀 더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야채도 어쩔땐 질이 안좋아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시온은 싸기는 한데, 야채나 과일들이 떨어진걸 주워왔나 하는 생각이 드는 품질일 떄가 많아요.
지금이야 특수 상황이라 가격이 좀 올랐다는거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과일/야채 품질은 좀 더 개선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세일과 유통기한으로 장난하는것은 시온에서 상당히 오래 겪었습니다.
아래에서 발췌했습니다. 공적인 방법을 써야만 듣는 분들이 있죠.
https://www.cbs8.com/article/news/health/coronavirus/price-gouging-scams-san-diego/509-81cbee69-fd11-46da-b2eb-a9bdb364edb5
H마트요? 전두환 이순자 꺼라자나요. 방법없습니다. 자본논리인데요 뭐.........
한남체인이 가격 변동없이 장사한다고 그곳으로 많이들 간대요.
샌디에고는 시온,H마트뿐이니.. 둘다 거기서 거기지만 시온 불매에 동참이요~
헐리웃영화에서 고정화되어있는 돈만아는 한국그로서리 주인 캐릭터가 왜 만들어졌는지 알것같습니다. 커뮤니티와 상생하는 성숙된 의식 제고해주세요.
요번 현대 엔지니어링 신입공고 $35,000준다는거 보고 진짜 콧웃음 나오더라... 그나마 높게 생각했던 대기업도 같은 종족 노동력 착취하려는 꼴보고 진짜 조선인들은 상상이상으로 악마란 생각들더라. 그래 인정하자, 우리는 영원히 단합할수없는 종족이야. 니들 솔직히 한국인들 못부려먹으면 미국인들이 거기가서 일할거같지? $35,000이면 세후 월 $2,200이야... 정신차려라...
일본은 90년대 미국 GDP의 80%를 따라가면서 동양의 우상을 올려놓고, 중국은 대놓고 백인/미국에 맞다이까자고 초고속으로 개발중인데(동양인중 유일하게 백인에게 열등감도 안느끼는 종족이 중국인임). 조선인들은 도대체 뭐하는중임?! H-Mart는 솔직히 자본빨로 운영중이면서 시온마켓 쉐어 뺏고 험담이나하면 잘될줄아나봐? 이게 바로 조선인의 한계임.. 중국커뮤니티는 콘보이에 99센트마켓이 독점, 다른마켓들어오면 거들떠도 안봄. 아이러니한건 시온 가격이 낮아서 중국인들이 99마켓보다 선호함...
논리적인 사람이라면. 현대보단 혼다, 삼성보단 샤오미, H Mart보단 시온마켓임. 제발 서로 협력좀해라 조선인들아.
이상 한국말 열나 잘하는 조선족이였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