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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기 저렴하게 고칠 수 있는 곳을 알고싶어요..

저주받은소녀 2 2372
제가 프린터기 잉크를 갈다가 카트리지 안에 있는 얇은 필름선 같은 것을
끊어버렸어요..ㅠㅠ 돈이 얼마 안들거 같았는데 찾아보니 AS하는데가 하나도 없네요.
Comp USA와 Office depot를 찾아가 봤는데 그런 서비스를 안한다네요.
그러면서 다른데 가서 고쳐봤자 100불 정도 나오니까 새로 하나 사라고
하더라구요.-_-;; 근데 부품 하나 고장났다고 그렇게까지 투자하고 싶진 않아서요,,
hp꺼구요, 산지 1년 넘은 제품이고 AS가 안되요. 혹시 AS를 받았을 경우 가격이
어느정도 나올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부품을 교체해 주실 수 있거나
hp AS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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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인할라 2006.11.29  
쓸데없이 새것을 사서 돈을 쓰는게 아니라....
무슨 특별한 사정이 있거나 추억같은게 있는 잉크젯 프린터기가 아니라면
굳이 수리를 해서 쓰려고 하는것.. 그게.. [그렇게까지 투자] 를 하는 것일겁니다.
수리 = 무리한 투자 / 새로구입 = 효율적인 선택...
일것입니다.
인할라 2006.11.29  
새로 사시는게 쌉니다.
HP 1년 정도 된 제품이라면, 어떤 제품인지는 모르나 그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것들,
리베이트 해서 혹은 리퍼블리쉬 된 제품들 30불 내외로 구입가능하실겁니다.
아마 잉크경우도 한 20불 정도 주셨으리라 생각하는데... 잉크젯 들은.. 특히 잉크
비싸기로 유명한 HP제품의 경우는 할인 할때를 잘 노려서 새 제품을 사시는것이
잉크교환비보다 나을때가 많답니다. 그리고 카트리지에 속한 부품이라면....
잉크젯 프린터기 가격의 반 이상을 차지할정도입니다. 거기다가 수리비까지 한다면??

즉, 새로 사시는게 제일 낳습니다. HP에서 왜 AS 센터를 운영안하겠습니까?
AS센터 운영하면서 인건비에 이거저거 하다보면 고객들한테 수리비 청구해야
할텐데.. 그게 새제품보다 더 드니... 센터가 있어봐야 고객들 와서 욕만하고
돌아가니.. 걔네들도 운영안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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