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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l Road Violation Penalty에 관하여

Tollroad-73 번 3 3081
11월 초순경 샌디에고에서 I-5 ==> 73 ==> 405를 이용하여 북부 지역을 다녀왔읍니다.
그런데 가는길에 Toll road인 73을 마치고 405를 들어설때까지  toll plaza를 찾을수 없었읍니다. 우리 가족들도 한동안 의아해 했읍니다. toll gate가 어디로 갔지 ?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는 산 정상 부근에 있는 toll gate에서 요금(3.75불)을 지불하고 왔읍니다.

그런데 어저께 우체통에 반갑지 않은 손님이 와 있네요. Toll road에서 요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12/13일까지 penalty 47.50$를 요금과 함께 지불하라는 invoice네요.

홈페이지(Thetollroads.com)에 가서 dispute란에 간단한 appeal을 하고 전화로 설명을 했지만 담당자 왈, "자기가 photo를 확인한 결과 north bound나 south bound 모두 산 정상 거의 같은 위치에 toll plaza가 있는데 왜 못봤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유사한 경험 하신분 계시면 해결 방법 (if any) 설명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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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실제로 2006.11.29  
실제로 산정상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저는 73번이 Toll road인것도 모르고 갔다가, 표지판보고는 돈내는 곳인줄 알았는데, 안 보려고 해도 표지판이 하도 요란하게 붙어있어서 알았습니다. 못 보셨다니 할 수 없네요. 일반적으로 Toll road위반이 처음인 경우는 dispute을 해서 OK가 되면 약간만 내면 되는데, 이 경우는 dispute이 소용이 없나보네요. 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북가주 샌프란시스코의 경우는 첫번째 위반(모르고 그랬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toll비만 내게 해줍니다. 혹시 이것도 참고가 되려나 모르겠네요.
저도 한번 2006.11.29  
그런 경우가 있었답니다. 아나하임힐에서 133번이던가요..Lake Forest쪽으로 나오자면 2번 ㅇㅛ금을 내야하는데 나중것을 놓치고 왔답니다.안내표시가 잘 않되어있었는데..억울해서 .항의해봐도 효과가 없었어요...어짜피 위반인걸요 뭐..벌금내실수 밖에 없어요..다음번에 조심하시구요....
2006.11.29  
기억으로도 prepare stop 이란 표시보고 준비하고 있다가 그냥 지나쳐서 벌금 냈는데요 47불이라면 코트가는 기름값이나 시간 생각하면 걍 내는게 속 편할 겁니다. 벌점 올라가는 것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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