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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키 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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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을 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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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애견인 2007.02.10  
개주인님 혼자있는 강아지가 가엽습니다.또pet sitter는 개를 상대로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이 개를 사랑해 준다는 보장도 없습니다.개는 워낙 peck 동물입니다.군집생활이 개의 본능입니다.하지만 사람은 사람 방식대로 개들을 키우지요. 개가 트레인이 너무 잘돼다는것도 좋은일은아니지요.강아지가 똥 오줌 실수도 없이 집안에서 실수도 호기심도 없다면 그오랜시간 운동도 못하고 가만히 만 있다면 이미 우울한게이지요.개는 땅도 파고 plant 도 뜯어보고 지내끼리 장난도치고 짖어보고 왕성해야 행복합니다.바깥도 하루에 토탈 한시간 반은 걸어야 ,건강하게 오래삶니다.물론 주인의 사랑도 중요하지요.만약 좋은해결이 나시지않으면 연락주세요.마침 저희는 크리스마스때 강아지 새끼를 선물받아 지금엄청 마당에서 장난치고 또 옆집 큰개가 야드에나오면 울타리에서 꼬리를 흔들고 좋아난리납니다.강아지끼리 식구만들어 주고싶어서요.주일에 제가 기르다가 주말에만 데려가 지내셔도돼고요.개가 적응할때까지요. 저희개랑같이 가져가셔서 산책 시키셔도돼고요.강아지 사랑하는 사람 끼리 도와드리고 싶군요.관심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858)613-0244
지나가다 2007.02.10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또 경험이 있어 글을 올림니다.제가 바빠지고 개인주택이라도 마당에 두고 늦게 들어 오는 날이 잦아지자 강아지가 짖어댔던 모양입니다. 이웃에서 컴플레인이 들어오더러라고요.워낙 집안에서 지냈던 놈이라서요.그러치만 집안에 오래두고 늦게돌아오면 아무리 똥오줌을 가려 신문지에 볼일을 봐도 실수도 있고 냄새가베면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누가키우고 싶다고 그래 그냥드렸음니다.근데 이게무슨 일인지 그장난꾸러기 먹보가 먹지도 짖지도 않고 우울증에 빠져 굉장히 마음고생을 했던모양입니다.가져가신분이 전화를 했더라고요.강아지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분이었던것 같아요.눈물자욱에 기운도없이.....저도 울컥오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엉엉 울었음니다.가져갔던분도 울고. 참으로 못할짖이었다고 후에 뉘위쳤읍니다.가져갔던분이 다시가져가서 pet sitting을 ㅤㅊㅏㅊ아보라고 그러시더라고요.힘들게 구해 한 19불 하루에 주면 강아지 워크,브러싱 까지다 해주고요.목욕은 extra charge하구요.
저녘 시간에 pick up 만 하면ㅤㄷㅙㅁ니다.보통 하루에 25불 정도합니다.제강아지는 아픈기억에 잘안갈려고 하더니 지금은 적응됐구요.실키 테리어AKC등록이 ㅤㄷㅙㄴ 강아지8week일 경우 400에서600불선이고 참피언 블러드 라인 paper 가 있으면 1000불까지감니다. 강아지2살은 팔려지지도않고 ,이미 2살이면 사람나이 틴에져 입니다.출생기록 하고 예방접종기록으로 만으로는 2살이면
잘모르는사람이나 ㅤㅁㅕㅈ십불에 삽니다.아무리 용변을가려도 새집 새주인은 다시시작하는 것이라나이가 먹어서 잘적응할것 같지만 아닙니다. 부디 저같은 실수로 후회돼는일이 없도록 pet sitter를 ㅤㅊㅏㅊ아보세요.
강아지 2007.02.10  
저희는 yard도 넓고,개도 무척좋아합니다.저희에게 그냥 주시면  잘키우겠읍니다.
이메일은 laslunas8@aol.com
글쓴이 2007.02.10  
지나가다님, 감사합니다. 제가 안타까운것은 우리강아지가 절대로 집에서 볼일을 안보고 제가 들어올때까지 참는다는 것입니다. 퉁퉁부어오를때까지 참고 제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강아지때문에 퇴근시간만 기다립니다. 물론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녀석이 대견하지만 저는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차라리 신문에 볼일이라도 봐두면 좋으련만.....어쨌든 감사하구요... 너무 똑똑하고 예쁜녀석이라 저희도 계속 키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pet sitter 를 찾아봐야할거 같네요. 전화주신분들중에 형편이 안된다고 그냥 달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강아지를 사랑하고 잘 키우신다면 그냥 드릴수도 있지요. 그러나 그 형편이 안되시는 분들이 녀석을 잘 키워주실지도 의문이라 일단 거절드렸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강아지를 사랑하셔도 이녀석이 적응을 못하면 제 마음이 너무 괴로울거 같습니다.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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