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리 한인회 첫 이사회
그레이스 리 회장 측 한인회는 지난 6일 한인회관에서 올 들어 첫 정기이사회를 갖고 한인회보 편집권 반환문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결정된 바에 따르면 리회장 측 한인회는 지난해 2월 장양섭 전한인회장과 조광세 한인뉴스 발행인 사이에 이뤄진 편집권 계약을 무효화하고 한인회가 이를 직접 인수한 후 입찰을 통해 새 편집인을 선정하기로 했다.
또 이용일 회장이 고용한 변호사의 비용을 한인회에서는 지출하지 못하도록 했으며 한인회의 모든 은행구좌를 리회장이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이날 결정된 바에 따르면 리회장 측 한인회는 지난해 2월 장양섭 전한인회장과 조광세 한인뉴스 발행인 사이에 이뤄진 편집권 계약을 무효화하고 한인회가 이를 직접 인수한 후 입찰을 통해 새 편집인을 선정하기로 했다.
또 이용일 회장이 고용한 변호사의 비용을 한인회에서는 지출하지 못하도록 했으며 한인회의 모든 은행구좌를 리회장이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