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화합 다졌다 - 총영사배 골프대회 성료
‘2007년도 총영사배 골프대회’가 지난 8일 에스콘디도 메도우레이크 G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인회(회장 장양섭)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최병효 LA총영사, 김성진 부총영사, 존 안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이상우 중가주 한인회장을 비롯한 외부 귀빈과 지역 주요 한인단체장 등 70여 명의 한인이 참석, 건전한 스포츠를 매개로 삼아 친선을 도모하고 지역 한인사회의 화합을 다졌다.
이날 대회가 끝나고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 총영사는 인사말을 겸한 연설을 통해 “한미간 무비자협정 및 자유무역협정의 성사를 앞두고 최근 한미관계가 매우 긍정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전제한 뒤 “특히 양국간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전통 혈맹우방인 한미 양국은 새로운 우호증진의 길이 열리게 된다”며 “자유무역협정의 미의회 통과를 위해 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의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남자 A조: 메달리스트 조평규, 챔피언 알랜 전, 1등 이재현, 2등 이경섭
▶ 남자 B조: 챔피언 심재운, 1등 채인용, 2등 김기홍
▶ 여자조: 메달리스트 최옥희, 챔피언 세몬 오, 1등 이은숙, 2등 박순빈
▶ 장타상: 남자 이건정, 전혜경/ 근접상: 남자 김일진, 여자 이인선
<사진설명>
최병효 LA총영사가 남자 A조 메달리스트를 차지한 조평규 씨에게 대형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장양섭 한인회장, 최 총영사, 조평규 씨, 전상기 준비위원장.
한인회(회장 장양섭)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최병효 LA총영사, 김성진 부총영사, 존 안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이상우 중가주 한인회장을 비롯한 외부 귀빈과 지역 주요 한인단체장 등 70여 명의 한인이 참석, 건전한 스포츠를 매개로 삼아 친선을 도모하고 지역 한인사회의 화합을 다졌다.
이날 대회가 끝나고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 총영사는 인사말을 겸한 연설을 통해 “한미간 무비자협정 및 자유무역협정의 성사를 앞두고 최근 한미관계가 매우 긍정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전제한 뒤 “특히 양국간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전통 혈맹우방인 한미 양국은 새로운 우호증진의 길이 열리게 된다”며 “자유무역협정의 미의회 통과를 위해 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의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남자 A조: 메달리스트 조평규, 챔피언 알랜 전, 1등 이재현, 2등 이경섭
▶ 남자 B조: 챔피언 심재운, 1등 채인용, 2등 김기홍
▶ 여자조: 메달리스트 최옥희, 챔피언 세몬 오, 1등 이은숙, 2등 박순빈
▶ 장타상: 남자 이건정, 전혜경/ 근접상: 남자 김일진, 여자 이인선
<사진설명>
최병효 LA총영사가 남자 A조 메달리스트를 차지한 조평규 씨에게 대형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장양섭 한인회장, 최 총영사, 조평규 씨, 전상기 준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