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일 한인회 이사장 출마의사 공표
이용일 한인회 이사장(58·사진)이 제29대 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7일 본보 샌디에이고지사를 방문, 출마의사를 공표했다.
‘봉사하는 한인회, 일하는 한인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 이사장은 “한인회의 전통사업을 계승·발전시키고 웃어른인 노인층부터 내일의 주인공이 될 2세들까지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봉사 프로그램을 입안,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또 타 한인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 지역 한인사회의 화합을 일구어 나가겠다”며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샌디에이고에 오기 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도 한인상공회의소와 호남 향우회 등에서 주요 임원을 맡았던 이 이사장은 현재 한미인권문제연구소 샌디에이고지회의 자문위원과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의 제1부회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다.
이로써 차기 한인회장선거에 출마를 공표한 인물은 그레이스 이 전 한미부동산협회장을 포함해 두 명이 됐다.
이 이사장은 지난 27일 본보 샌디에이고지사를 방문, 출마의사를 공표했다.
‘봉사하는 한인회, 일하는 한인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 이사장은 “한인회의 전통사업을 계승·발전시키고 웃어른인 노인층부터 내일의 주인공이 될 2세들까지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봉사 프로그램을 입안,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또 타 한인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 지역 한인사회의 화합을 일구어 나가겠다”며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샌디에이고에 오기 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도 한인상공회의소와 호남 향우회 등에서 주요 임원을 맡았던 이 이사장은 현재 한미인권문제연구소 샌디에이고지회의 자문위원과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의 제1부회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다.
이로써 차기 한인회장선거에 출마를 공표한 인물은 그레이스 이 전 한미부동산협회장을 포함해 두 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