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있는 Cars in Town 이라는 곳과 거래하지 마세요.
어디다 글을 올릴지 몰라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얼마전에 LA에 있는 Cars in town에서 중고차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중고차이긴 하지만 정비도 미리 다 봐뒀고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저로서는 한국분이시고 사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믿을만하여 고민끝에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쓰던 차도 trade-in하구요.
구입하고 샌디에이고로 오는 길에 타이어문제가 있는 신호가 들어왔고,
샌디에이고에 있는 자동차전문점에서 점검을 받으니 교환하라고 하였습니다.
파시는 분께서 2-3만마일은 더 탈수 있다고 하셨는데 거짓말을 하신것입니다.
새차가 아니고 warranty 가 없으니 그말을 믿은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차를 구입할때 앞 범퍼가 약간 부딪혀서 수리하였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앞 헤드라이트가 물이자꾸차서 집근처 정비소를 가보니, 앞부분에 크게 damage가 있었고 불량품으로 교환해놓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운전하고 2-3일후부터 브레이크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군요. 또 정비소에 갔더니 사고가 있었고 브레이크 패드 옆에부분 (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 을 불량품으로 바꾸었다고 하더군요.
결국, 헤드라이트, 브레이크, 타이어 모두 교환하였습니다.
한번 더 가서 말씀드렸더니. 모두 점검완료 하였고 수리할 필요 없다는 말만 하시더군요.
그리고 제가 팔게된 제 차 소유권 이전도 제대로 되지 않아 toll fine을 두번이나 받았습니다.
아직도 처리가 안된 상태입니다.
이곳에 한번도 글을 쓴적이 없는데 저같은 분이 없으셨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남깁니다.
운영자님.
어디에 글을 올려야할지 몰라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다른곳으로 옮겨야 하면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