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디스크 (Disc Herniation)
디스크 (추 간판 탈출증, Disc Herniation)
이번달에는 허리통증의 대표적인 원인 중의 하나인 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확히는 추간판 탈출증 (Disc Herniation) 이라고 한다. 아마 이것은 사람들이 과장돼서 알고 있는 병 중 하나일 것이다. 허리가 심하게 아프면 디스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말이다.
디스크는 척추와 척추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빠져 나와 신경을 누르는 것이다.
디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허리 디스크 일 때는 다리부위에, 목 디스크 일 때는 팔 부위에 통증과 증상이 있다는 것이다. 통증은 대개 전기가 통하는 듯한 저릿저릿한 통증이 있고 다른 특징은 저리거나 느낌이 없거나, 근육의 힘이 없어지는 증상이 있다.
몰론 허리 통증도 있을 수 있고 또 허리통증만이 초기증상일 수 있다. 단순한 허리통증은, 비록 그것이 심하고 자주 일어 날지라도, 디스크라고 판단하지 않는다.
치료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환자분들께서 가장 먼저 생각하시는 것은 수술이다. 그러나 실제로 디스크 환자들 중 수술아 필요한 경우는 10%-15% 정도이다. 그나마도 대부분은 카이로 프랙틱 치료 등 다른 치료를 먼저 받은 후 그래도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있다면 수술을 생각해야 한다. 실제로 필자의 환자들 중 수술이 필요했던 환자는 아무도 없었고 거의 대부분은 수술 없이 완치되거나 생활하는데 큰 불편 없을 정도로 좋아졌다.
카이로프랙틱 치료는 특별한 테이블을 이용한 교정이다. 대개 디스크 환자들에게는 교정과 더불어 척추 뼈 사이를 늘려주는 특별한 테이블을 써서 척추 사이를 늘려 줌으로써 튀어나온 디스크를 들어가게 하거나 신경을 누르지 않는 다른 공간으로 움직이게 하면 된다. 실제로 디스크의 튀어나온 부분이 굉장히 심하지 않다면 디스크가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다.
수술을 걱정하기 전에 먼저 척추신경의를 포함한 다른 방법을 먼저 시도해본 후 수술해도 늦지 않다.
(다만 이런 증상과 더불어 양쪽 다리의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이번달에는 허리통증의 대표적인 원인 중의 하나인 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확히는 추간판 탈출증 (Disc Herniation) 이라고 한다. 아마 이것은 사람들이 과장돼서 알고 있는 병 중 하나일 것이다. 허리가 심하게 아프면 디스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말이다.
디스크는 척추와 척추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빠져 나와 신경을 누르는 것이다.
디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허리 디스크 일 때는 다리부위에, 목 디스크 일 때는 팔 부위에 통증과 증상이 있다는 것이다. 통증은 대개 전기가 통하는 듯한 저릿저릿한 통증이 있고 다른 특징은 저리거나 느낌이 없거나, 근육의 힘이 없어지는 증상이 있다.
몰론 허리 통증도 있을 수 있고 또 허리통증만이 초기증상일 수 있다. 단순한 허리통증은, 비록 그것이 심하고 자주 일어 날지라도, 디스크라고 판단하지 않는다.
치료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환자분들께서 가장 먼저 생각하시는 것은 수술이다. 그러나 실제로 디스크 환자들 중 수술아 필요한 경우는 10%-15% 정도이다. 그나마도 대부분은 카이로 프랙틱 치료 등 다른 치료를 먼저 받은 후 그래도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있다면 수술을 생각해야 한다. 실제로 필자의 환자들 중 수술이 필요했던 환자는 아무도 없었고 거의 대부분은 수술 없이 완치되거나 생활하는데 큰 불편 없을 정도로 좋아졌다.
카이로프랙틱 치료는 특별한 테이블을 이용한 교정이다. 대개 디스크 환자들에게는 교정과 더불어 척추 뼈 사이를 늘려주는 특별한 테이블을 써서 척추 사이를 늘려 줌으로써 튀어나온 디스크를 들어가게 하거나 신경을 누르지 않는 다른 공간으로 움직이게 하면 된다. 실제로 디스크의 튀어나온 부분이 굉장히 심하지 않다면 디스크가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다.
수술을 걱정하기 전에 먼저 척추신경의를 포함한 다른 방법을 먼저 시도해본 후 수술해도 늦지 않다.
(다만 이런 증상과 더불어 양쪽 다리의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