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자원봉사와 회원제로 운영되는 한국의 집, 또는 ‘하우스 오브 코리아’ (House of Korea) 입니다.

 

샌디에고 발보아공원내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 역사와 정신을 대외에 알리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발보아공원 산하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33 개 나라가 모여 만든 House of Pacific Relations International Cottages(HPR)이라는 비영리 컨소시엄 단체가 있습니다. 이는 발보아 공원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며 “cottage(코티지: 집)” 을 통하여 자국을 알리고 상호 협력 및 이해증진을 도모하는 단체입니다. 참고로 일본은 Japanese Garden 을, 중국은 House of China와 Mingei Museum을 발보아팍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1935년 시작된 HPR의 한국의 집은 2014년 2월 2일 회원국가가 되었으며 현재 코티지 신축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의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여서 실제적으로 모두가 함께 지은 집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집이 지어지게 되면, 샌디에고의 대표적인 명소인 발보아공원에서 한인커뮤니티가 샌디에고 주류사회 및 세계 여러나라의 관광객이 찾는 발보아팍에서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창구역할 및 차세대리더 양성에 구심점이 될 수 있는 터전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곳은 회원 및 기부자 여러분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문화원’ 같은 역할과, 소규모 교실, 커뮤니티 단체들의 만남의 장, 나아가 회원들의 쉼터와 배움터와 나눔의 터가 될 것입니다.

 

T. : 323-577-8898
EMail : houseofkoreahpr@gmail.com

www.house-of-korea.org

발보아 공원 신축 전시관 주정부로부터 $400,000 예산 수혜

한국의집 0 1228

발보아공원 신축코테지 (CA)주정부로부터 $400,000 예산 수혜

 

지난 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정부 예산 중 $8.66M을 샌디에이고 랜드마크인 발보아공원에 전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지난 6월 14시 오전 10시 발보아공원 식물원 앞에서 현 민주당 상원위원인 토니 애킨슨은 주정부 예산을 샌디에이고의 크라운주울인 발보아공원에 -식물원 재건축에 $8.26M를 국제협력의 집의 신규커테지 건축에 $400,000나누어 준다고 선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토드 글로리아 시위원샌디에이고 시 및 여러 단체들의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초대된 신규국제커테지단체회장 유지니 킹은 주정부의 지원 발표는 현재 공사를 진행하는9개의 커테지를 건축하려는 원래 목표 달성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지원이라고 밝혔다. 32개국 문화를 대표하는 국제협력의 집 중 여러나라들이 10년 이상 단독적으로 신규 커테지 건축을 도모하던 중지난 2016년 11월에 9개국이 모여 샌디에이고시로 부터 건축물허가를 함께 획득하였다그러나 공사입찰 중 건축비용이 초기 예산의 거의 2배로  상승함에 따라그동안 지속적으로 모금 운동을 하였다한국의 집을 대표하여 참석한 이미영팀장은 공사 지연을 피하기 위해, 9개국 모두가 필요한 건축자금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초기 계획한 9개 커테지가 들어갈 5개 건물이 아니라 4개 건물 건축을 먼저 시작하는 것으로 지난 5월 공사 재입찰 후 공사자 선정 후,  6월에 공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진행 중이다.  이번 주정부의 지원은 9개국이 함께 9개 커테지를 동시에 건축하는 꿈을 이룰 초석이 되었다고 언급하면서한국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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